시나공

시험에

나오는 것만

공부한다!

1.

시간이 모자라 못한 부분

다시 하려고 저장한 PSD파일을 불러왔더니

글씨 레이어 같은 거 빼고는 다 깨졌다 해야하나,

뿌옇게 되었다고 해야하나,

다행히 이번엔 글자 몇개만 빠진거라

글자만 넣으면 되는건데

만일 시험에서 이미 저장해 놓은 건데

텍스트가 아닌 이미지를 수정해야 할때는...어쩌죠?

다시 불러 작업을 해야할 때 어떻게 해야 하나요?

원래 이렇게 깨지는건가요?

저만 그런건가요? 책에 나온대로 한건데 다시 열어보고

충격받았습니다. 다시 사이즈를 원래 사이즈로 맞췄는데도

그러더라구요.

JPG 파일은 괜찮은데...

그럼 다시 수정한 PSD 파일을 또 JPG 파일로 변환해

저장해야하는데 깨진채로 저장이 되잖아요...어떻게 해요?

2. 1시간에 맞춰 번개불에 콩궈먹듯 시험 준비를 하다보니

역시 섬세함과는 거리가 멀어지더라구요.(시험시간을

잘못 알았음......-.,-)

근데 20분 정도 여유가 있다는 걸 알고 지금하는 것보단

훨씬 섬세해야 하는 건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근데 또 일일이 자로 재가면서 하기엔 시간이 부족하고...

어디까지 섬세해야 하나요?

각각의 위치나 크기가 어디까지가 허용치이며, 어떤 경우 감점인가요?

3. 패턴 그릴때

체크나,셰입 하나로도 패턴 저장해서 할 수 있는 문제가 있는가하면

교차해서 두개의 셰입을 패턴으로 지정해야 되는 것도 있더라구요,

이런 경우 저는 섬세하지가 못한 탓도 있고, 시간에 쫒겨 이거에만 시간을

할애할 수가 없어 완전 정확히 안될 때가 많아요. 완전 이상한것 까진 아닌데

시간상 어쩔 수 없이 패스하긴 해도 문제 푸는 내내 계속 캥겨요...

(무늬 4개를 이었을 때 정확한 정사각형이 나와야 맞는건데 저는 약간 직사각

형처럼 보인다고 해야하나..)

이거 심각한 감점 사항인가요?

4. 마지막 4번 문제를 풀때

시간이 쫒기다 보면 오히려 당황해서 차분히 머리를 못쓸 때가 많더라구요.

그래서 가끔 급한 마음에 머리가 안돌아가 일단 생각나는대로

똑같이만 보이게 하자라고 할 때도 있어요.

예를 들면 패스하나를 기준으로 패스를 제외한 배경부분이 양쪽으로 하나씩 있을 때

양쪽 다 지우는 건 하겠는데 한쪽은 지우고 한쪽은 패턴을 다시 넣는다던가

다른사항이 있는 문제도 있잖아요.

그런 경우 저는 시간에 쫒겨 머리가 안돌아가 아예 패턴을 다시 넣어야하는 쪽은 그 모양

대로 다시 패스를 그려 저장하고 그곳만 다시 패턴 씌우는 방식으로 했거든요.

근데 그러면 저는 한 문제에 본의아니게 패스가 두개 생겨버리는데 이런건 감점이죠?

계속 쓰다보니 역시 3번에서 살짝 발동이 걸리기 시작해

4번에서 과부하가 걸리는 것 같습니다......제.....머리가요.....

할수록 느는 건 맞는데 4번에선 나중엔 어떤 순서로 레이어를 쌓았는지 기억이 안날 때도

많아요..특히 잘 나간다 싶었는데 모르고 빼먹은게 있어 다시 밑에 레이어를 되짚어야 할때..

저만 그런가요.....

머리가 안좋으니 안되면 일단 레이어 새거 하나 깔고 이럽니다.....ㅠㅠ

.그래도 혼자 독학하는 건데 책의 도움 많이 받았습니다.

질문이 많긴한데 성의껏 대답해주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