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나공

시험에

나오는 것만

공부한다!

파워포인트 시험은 한글이나 엑셀과는 달리 애매한 부분이 좀 많은 것 같다고 개인적으로

느끼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것으로 문제의 지시사항에는 언급되어 있지 않지만 출력형태와 동일하게

해주어야 하는 부분들인데요. 특히 도형의 외곽선! 예를 들어 실제시험장을 옮겨 놓았다에 나온

문제의 출력형태만을 보자면 외곽선들이 하나같이 제 눈으로는 얇은 검은색 테두리를 쳐놓은 것으로

보여지는데 시험장을 따라하다보면 검은색 테두리를 안할 때도 있고 할 때도 있더라고요??

출력형태처럼 해야한다고 말씀하셨는데 해야 하는 건지 말아야 하는 건지 굉장히 혼란스럽더군요;;

그리고 도형 서식같은 경우말인데요. 지시사항이 따로 없을 때 스스로 판단하여 지정하는 경우

서식과는 상관없이 출력형태와 비슷하게 하기만 하면 되는건가요??

특히 그라데이션! 도형이 회전함에 따라 특정 그라데이션 모양을 연출하는데 굳이 하나의 방법만

있는 것이 아니더라고요. 제가 해보니깐 그라데이션 각도만 잘 조절하면 방향은 어떤 걸로 해주든

상관이 없는 것 같던데?;;

그리고 도형의 회전에 관한 질문인데요. 초록 조절점을 이용하여 회전하는 것과

그리기 도구의 회전을 이용하여 바꾸는 것에는 어떤 차이가 발생하나요?

그리고 도형의 적당한 크기와 위치는 정말로 ;;;; 애매하더라고요..

도대체 어느정도가 적당한 건지 예를 들어서 어떤 도형 위에 다른 도형이 겹쳐져 있는데

다른도형이 밑에 깔린 도형 밖으로 조금 삐져나와있다?
이 경우 꼭 밖으로 조금 삐져나와있어야만 하는 건지... 아니면 안으로 쪼금 들어가 있어도 괜찮은건지...

엑셀이 어려운 줄 알았는데 파워포인트가 정말 더 어렵네요 ㅠㅠ

아니 어렵다기보다는 너무 애매해서 짜증난다고 해야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