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명 정은택문제 라고도 하는 이 문제..
시나공 책에서는 테이블을 두개로 입력하고 쿼리식에서 성명과 성별을 연결하여 만든다고 나와있습니다.
하지만 모 사이트의 2013년도 4회차 기출문제의 답을 보니 테이블을 한개로 만들어 작성합니다.
두 방법의 차이로 인해 다른 결과가 발생합니다.
문제에서 두 테이블을 매칭하게 되면
table1에서 [4-4 노래미, 6-4 가화상, 4-3 민노총] 이 세명은 주소가 없게 됩니다.
그리고 table2에서는 [강진희]라는 사람은 학년-반,신장,체중 정보가 없게됩니다.
그 외 다른 사람들은 다 매칭이 되어 쿼리식에 나타납니다. 저 위 4명은 나타나지않습니다. 결국 보고서에서 결과에서도 제외됩니다. ->> 시나공책 결과.
그런데 다른 방법으로 테이블을 일일이 매칭해서 하나로 합쳐 작성하게되면 저 위 4명도 쿼리식에 나타납니다.
정보(주소, 학년-반, 신장,체중)가 없으면 없는대로 공란으로 일단 나타나있습니다. 그 결과 보고서에서도 결과값에서 나타나고, '현주소'가 없는 특정사람도 값이 없는대로 보고서에 나타납니다. ->>기출풀이
그러니까 쉽게 말하면 보고서에서 특정 데이터가 빠진 사람이 나타나도 되느냐? 그 말입니다.
[4-4 노래미, 6-4 가화상, 4-3 민노총]은 table2에 연결되는 데이터가 없기때문에 결과에서도 제외되어야하는 것인지,
아니면 테이블1로 합칠경우 일단 데이터를 다 작성했기때문에 보고서에도 나타나도 되는 것인지(학년, 반, 성명, 신장, 체중, 성별은 다 나타나고 '현주소'부분만 데이터 없이 비워져서 도출) 궁금합니다.
그 기출문제 첨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