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나공

시험에

나오는 것만

공부한다!

1.질문이 주민등록번호(C3:C8)를 이용하요 성별을 입력하라 인데,

주민번호앞의 8번째 숫자가 1 또는 3이면 남 2또는 4면 여로 표기

답이

=IF(OR(MID(C3,8,1)="1",MID(C3,8,1)="3"),"남","여")

입니다만,

OR의 조건식의 1=남(o) 3=여(X)이니 성립은 되는데요

저는 문제를 읽고 어떻게 풀어야 될지 몰라서 답을 보고 분석을 했습니다.

저 식의 의미는 알겠으나, 제시한 숫자의 2와 4는 쓰지도 않았는데,

컴퓨터의 연산능력이라고 할까요? 이해가 안됩니다. 안썼는데, 답이 구해지는걸 보니까요....

(질문에 또는 이라고 했으니 숫자1234를 다 이용하지 말고, 선택해서 아무거나 이용하라는 걸까요???)

컴퓨터의 엑셀에서 둘중에 뭐가 맞는지 ...1이 남인지 어떻게 알았는지 그 다음에

1=남이라는 기준을 세우고 2는 여 3은 남 4는 여이렇게 가는것 같아요.

그래서 답을 기준으로 =IF(OR(MID(C8,8,1)="2",MID(C8,8,1)="4"),"여","남")

이렇게 변경해봤는데, 답은 정상적으로 나오더군요.

2가 여가 맞고 4는 남이 틀리는 IF와 OR조건이 성립되니까요...

2. 기타질문입니다

저번에 70점대를 구할때 60점이상-70점이상을 빼면 70점대가 나온다고 하셨는데,

COUNTIF는 (조건범위, 조건)는 빼기가 가능한데,

COUNTIFS는 (조건범위, 조건, 조건범위, 조건)은 이렇게 많은 항목인데 빼기가 될까 라는 생각이 들며

이상하다 싶어서

답을 보니 말 그대로 조건1은 60점이상 ">=60" 조건2는 "<70" 70점미만 이렇게 솔직하게 쓰더라구요.

COUNTIF와 푸는 방법이 달라서 헷갈렸는데요. 이런 대비는 대체 어떻게 해야 될까요?

말의 뜻도 이해를 해야 되고 함수로 적용했을때는 어떻게 해야 되고 그 전략이라고 할까요?

어렵네요.

이래서 문제를 많이 풀어보라는 말씀 같은데요... 문제를 몰라서 답보고 풀었는데, 다음문제를 또 못풀고

답보고 분석하고 이것이 축적되면서 이해력이 올라가는 그런 뜻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