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지에서는 띄어 쓴 것인지 아니면 그냥 자동으로 다음 줄로 내려갔는지를 판단할 수 없는 단어들이 종종 있던데
그런 단어들은 띄어 써야하는 건지 아니면 띄어쓰면 안되는지를 도통 감을 못 잡겠습니다 ㅜㅜ
저는 오탈자 말고는 다른 모든 부분에서 다 만점을 받기 때문에
오탈자만 없으면 합격이라 생각은 하지만.. 그래도 사람 일이라는 건 모르기 때문에 조금 불안하네요 ㅜㅜ
예를 하나 들어볼게요!
실전모의고사 2화 같은 경우(p. 233)
첫 번째 문단 4번째 줄의 "입원 환자" 같은 경우요. 한국어 문법상 띄어쓰기가 맞다고 생각을 해서 당연히 띄어야 되겠지.. 라는 생각으로 띄어쓰기 했더니 틀렸더라구요. ㅜㅜ
그리고 두번째 단의 자료 제공: National ~ 되어 있는 부분 바로 위에서 5,6번째 줄의 "건강 관리" 라는 단어두요.
이번에는 붙여서 적었더니 띄어쓰는 것이 맞다고 되어 버리네요..
이런식으로 문단의 끝에 단어가 걸쳐져 있어서 띄어써야 하는지 여부를 확실하게 알 수 없는 경우는
시험장에서 어떻게 해야 하나요????????????
띄어쓰기 부분은 시행처에 확인해 보았지만 뚜렷한 방법은 없다고 합니다.
먼저 문서 내 같은 단어가 있는지 확인 후 그에 맞게 적용하시면 됩니다. 또는 행의 마지막 단어와 다음 행의 첫 단어 사이의 띄어쓰기는 문법에 맞게 적용시켜 주면 됩니다.
또한 두 단어 사이를 붙여도 되고 띄어도 되는 경우는 모두 인정해 주므로 어떻게 하셔도 관계 없습니다. 채점프로그램의 경우 답안이 한 개만 저장되어 있기 때문에 이 두가지를 모두 확인할 수 없어 다를 경우 감점 되나 실제로는 혼용의 경우 감점되지 않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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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15 10:47:25
띄어쓰기 부분은 시행처에 확인해 보았지만 뚜렷한 방법은 없다고 합니다.
먼저 문서 내 같은 단어가 있는지 확인 후 그에 맞게 적용하시면 됩니다. 또는 행의 마지막 단어와 다음 행의 첫 단어 사이의 띄어쓰기는 문법에 맞게 적용시켜 주면 됩니다.
또한 두 단어 사이를 붙여도 되고 띄어도 되는 경우는 모두 인정해 주므로 어떻게 하셔도 관계 없습니다. 채점프로그램의 경우 답안이 한 개만 저장되어 있기 때문에 이 두가지를 모두 확인할 수 없어 다를 경우 감점 되나 실제로는 혼용의 경우 감점되지 않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