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해주신 설명보고 조금 이해가 되는데요.
현재요일 i값에 대기일수 LD(i)를 더해서 출발요일을 나타내는 값을 v에 저장 하는것까지는 알겠는데
그 V를 왜 7로 나눠서 나머지를 계산하는지 이해가 잘 안됩니다. v가 7보다 작을경우. 예를들어 v가 5라면
나머지는 그대로 5가 내려와서 5가 되는건가요?
왜 나머지를 구해서 푸는건지 모르겠어요.
어떤원리인지 설명좀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V는 출발요일이 저장되는 변수입니다.
예를 들어 월요일에 도착한 비행기가 있는데, 이 비행기의 대기일수가 3일이라면 이 비행기는 목요일에 출발합니다.
즉 월요일 도착은 WA(0)로 i가 0인 상태이며, 대기일수는 LD(0)이 3이라는 의미입니다.
7로 나누는 것이 의미가 있어지는 경우는 대기일수가 7일 이상인 경우입니다.
예를 들어 월요일에 도착한 비행기의 대기일수가 8일인 경우인데, 대기일수가 8일이면 이 비행기는 화요일에 출발합니다.
즉 WA(0)로 i가 0인 상태이며, 대기일수는 LD(0)이 8이라는 의미입니다.
그럼
V = i+LD(i) 이므로 V = 0 + 8이 됩니다.
그 다음
V = MOD(V, 7)로 인해 V는 1이 됩니다.
그 다음
WD(V) = 1, 즉 WD(1) = 1이 됩니다. WD(1)은 화요일을 의미하며 WD(V)에 1을 저장하는 것은 그 요일에 출발할 비행기가 있다는 의미입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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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28 09:45:04
안녕하세요.
V는 출발요일이 저장되는 변수입니다.
예를 들어 월요일에 도착한 비행기가 있는데, 이 비행기의 대기일수가 3일이라면 이 비행기는 목요일에 출발합니다.
즉 월요일 도착은 WA(0)로 i가 0인 상태이며, 대기일수는 LD(0)이 3이라는 의미입니다.
7로 나누는 것이 의미가 있어지는 경우는 대기일수가 7일 이상인 경우입니다.
예를 들어 월요일에 도착한 비행기의 대기일수가 8일인 경우인데, 대기일수가 8일이면 이 비행기는 화요일에 출발합니다.
즉 WA(0)로 i가 0인 상태이며, 대기일수는 LD(0)이 8이라는 의미입니다.
그럼
V = i+LD(i) 이므로 V = 0 + 8이 됩니다.
그 다음
V = MOD(V, 7)로 인해 V는 1이 됩니다.
그 다음
WD(V) = 1, 즉 WD(1) = 1이 됩니다. WD(1)은 화요일을 의미하며 WD(V)에 1을 저장하는 것은 그 요일에 출발할 비행기가 있다는 의미입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