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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이 될것같은 질문 올립니다.
도서
2017 시나공 정보처리기사 실기(산업기사 포함) 특별개정판
페이지
0
조회수
196
작성일
2017-05-16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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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75 9983 질문에 이어지는 겁니다.

다른 걸 하느라 답변시 집중을 못해서 마지막으로 질문 올립니다.

바론 본론 들어가겠습니다.

훗날 저 아닌 다른 사람을 통해서 이 문제가 공론화 되어 알맞는 손해를 입을 시, 길벗은 최초 글쓴이와 유포자를 고소하지 않으시겠습니까?

(커뮤니티든 어디든 어떠한 첨가도 없이 사실만을 나열한 글로 공론화된 경우입니다. )

이 문제라 함은 분명한 반쪽짜리 책 임에도 불구하고 선택권이 별로 없는 소비자를 상대로 반쪽짜리 책을 내놓고 장사했다는 점입니다.

1. 2쇄에서 반쯤 고쳤다고 답변하셨는데, 세상 어느 사업자가 반만 고치고 내놓습니까? 대충 만들고도 팔릴걸 아니까 했겠죠?

2. 시간이 촉박해서 급하게 내놓느라 오류가 많다고 하셨는데, 세상 어느 기업이 급해서 대충 내놓았다는 소리를 할 수 있습니까? 급하면 인력을 더 투입하는게 정상이라고 생각하는데 길벗은 다른 생각인가 봅니다.

만약 알맞은 손해를 입어서 최초 글쓴이와 유포자를 고소하신다면 길벗은 대충 내놓은 책에 대한 사실을 나열한 사람에 대해서 고소를 하신다는 것이 됩니다. 공식적인 답변 부탁드립니다.

이에대한 공식답변을 못하는게 상식적으로 이해가 가지않습니다. 공식 답변 해주시리라 생각합니다.

금전적으로 도저히 보상을 못하시겠다고 하니 공식답변이라도 받고 싶습니다.

서로 영양가 없는 시간을 소비하느니 최소한의 양심이라도 보고싶습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답변
2017-05-16 18:36:44

이상우님 안녕하세요.

적어주신 두 가지 사항에 답변 드립니다. 제가 전달을 제대로 못해드린 것 같습니다.

1. 2쇄에서 반쯤 고쳤다고 답변하셨는데, 세상 어느 사업자가 반만 고치고 내놓습니까? 대충 만들고도 팔릴걸 아니까 했겠죠?
>> 반쯤 고쳤다는 뜻이 아니라 저희쪽에서는 재쇄를 찍을 때 발견한 모든 것을 반영하여 고쳤습니다.
그런데 2쇄에서 발견이 되었다고 말씀 드렸습니다. 그 발견 된 것을 그 이전 쇄 1쇄 수정표에도 함께 실어드리니
반쯤 고쳐진 것처럼 보인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오류가 있는 것을 알고 그것을 수정하지 않은 채 책을 내지는 않습니다. 그 다음 쇄도 그렇게 되었습니다.


2. 시간이 촉박해서 급하게 내놓느라 오류가 많다고 하셨는데, 세상 어느 기업이 급해서 대충 내놓았다는 소리를 할 수 있습니까? 급하면 인력을 더 투입하는게 정상이라고 생각하는데 길벗은 다른 생각인가 봅니다.
>> 다른 책보다 준비 기간이 아래 사정으로 촉박했다고 말씀을 드린 것이었는데요.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
2016년에 두 차례 개정이 있었고, 두 번째 개정은 10월 말에 발표 되었습니다. 첫 개정 수정본을 낸지 2달만의 일이었고 더욱이 앞 개정보다 많은 변경이 있었습니다. 그 적용 첫 시험은 올해 4월이었지만 수험생분들의 학습 할 시간도 고려해서 책을 내야 했고 다른 과목 수험자들도 책을 기다리고 계셔 다른 과목 제작 일정과도 겹쳤습니다.

두 번째 개정은 전혀 예상 못한 발표였습니다.

어쨋든 저희로써는 최선을 다하였으나 미흡한 사항들이 생긴 점 다시 한 번 사과드립니다.


고소라는 것은 전혀 생각해 본적도 할 의도도 없습니다.

최대한 상세히 설명드려도 여전히 미흡하다는 것을 압니다.
더 궁금하시거나 하고 싶으신 말씀 있다면 편히 연락주십시오.

(같은 내용으로 게시된 다른 글은 삭제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
    2017-05-16 18:36:44

    이상우님 안녕하세요.

    적어주신 두 가지 사항에 답변 드립니다. 제가 전달을 제대로 못해드린 것 같습니다.

    1. 2쇄에서 반쯤 고쳤다고 답변하셨는데, 세상 어느 사업자가 반만 고치고 내놓습니까? 대충 만들고도 팔릴걸 아니까 했겠죠?
    >> 반쯤 고쳤다는 뜻이 아니라 저희쪽에서는 재쇄를 찍을 때 발견한 모든 것을 반영하여 고쳤습니다.
    그런데 2쇄에서 발견이 되었다고 말씀 드렸습니다. 그 발견 된 것을 그 이전 쇄 1쇄 수정표에도 함께 실어드리니
    반쯤 고쳐진 것처럼 보인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오류가 있는 것을 알고 그것을 수정하지 않은 채 책을 내지는 않습니다. 그 다음 쇄도 그렇게 되었습니다.


    2. 시간이 촉박해서 급하게 내놓느라 오류가 많다고 하셨는데, 세상 어느 기업이 급해서 대충 내놓았다는 소리를 할 수 있습니까? 급하면 인력을 더 투입하는게 정상이라고 생각하는데 길벗은 다른 생각인가 봅니다.
    >> 다른 책보다 준비 기간이 아래 사정으로 촉박했다고 말씀을 드린 것이었는데요.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
    2016년에 두 차례 개정이 있었고, 두 번째 개정은 10월 말에 발표 되었습니다. 첫 개정 수정본을 낸지 2달만의 일이었고 더욱이 앞 개정보다 많은 변경이 있었습니다. 그 적용 첫 시험은 올해 4월이었지만 수험생분들의 학습 할 시간도 고려해서 책을 내야 했고 다른 과목 수험자들도 책을 기다리고 계셔 다른 과목 제작 일정과도 겹쳤습니다.

    두 번째 개정은 전혀 예상 못한 발표였습니다.

    어쨋든 저희로써는 최선을 다하였으나 미흡한 사항들이 생긴 점 다시 한 번 사과드립니다.


    고소라는 것은 전혀 생각해 본적도 할 의도도 없습니다.

    최대한 상세히 설명드려도 여전히 미흡하다는 것을 압니다.
    더 궁금하시거나 하고 싶으신 말씀 있다면 편히 연락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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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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