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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진지하게 상담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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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정보처리기사 필기
페이지
조회수
467
작성일
2012-02-16
작성자
첨부파일

이거 정말 왜이럴까요..?

실기 관련 문제인데요.

진짜 제가 2011년 정기 기사 2회 실기 (정보처리산업기사) 어떻게 붙었나 싶어요.

2011년 시나공 산업기사 실기교재 잇잖아요. 거기에 나온 알고리즘은 죄다 디버깅하고 관리자님 께서

말씀하신대로 이해 위주로 했었는데요.

2011년 정기 기사 2회 실기 때는 한번에 붙었어요.

그때 알고리즘으론 4행 4열 달팽이 알고리즘이 나왓었고, 변수명만 달랐지 거의 90%이상 유형이

시나공 유형이랑 완전 똑같았었어요.

원래 알고리즘이라는 것이 모르는 것도 디버깅할 수 있도록 하기위해서 배우는건데...

2월 11일 날 치렀던 2012년 상시 기능사 1회 (정보처리기능사) 시험보러 갔었어요.

지난년도에 봤던 2011년 상시 기능사 46회에서 정렬 진짜 꼬아내가지고...

정렬 응용했던 거라고 말씀하셧지만, 분명 문제지에선 "순차탐색" 이라고 쓰여잇었거든요.

2011년 상시 기능사 46회 실기에서 낙방하고

이번 2012년 상시 기능사 1회 실기를 보러갔는데...

시험으로는 배열문제가 나왔네요.

5행 5열 알고리즘인데 시나공 교재에는 없는 내용이엿어요.

시험 문제 )

2

2 3

2 3 4

2 3 4 5

2 3 4 5 6

이렇게 5행 5열 채우는 알고리즘 이였어요.

(시나공 교재에서는 1,2,3 이렇게 순서대로 채웠지만 이번 시험문제는 고정된 숫자만 채워야 합니다.)

시나공 책에 안나온 내용이라서 좀 꺼림칙 했지만 그래도 한번 문제를 봤었어요.

하나하나 답항보기에서 집어넣고 디버깅 돌리는데

아무리 디버깅을 계속해도 어느게 답인질 모르겟는거예요.

분기문에서 대체 뭘 집어넣엇길래 저렇게 나온 것일까 진짜 한참을 생각했는데

한참생각해도 .. 아무리 답항보기에서 답을 집어넣어도 문제지에 나온거하고 틀리게 나오는거예요...

결국 시험장에서 40명정도가 시험볼때 1시간지나고 저혼자 남고 나머지는 다 퇴실했어요.

진짜 솔직히 엄청 창피햇어요. 감독관은 내가 공부안한애구나 이렇게 생각햇겟죠..

거기선 초등학생도 풀고 가는데 대학생인 내가 이러고 있으니..

진짜 창피했어요.

근데 아무리 답항보기를 집어넣어봐도 도저히 답을 모르겟는 거예요;;;

이번 상시 기능사에 나온 알고리즘이 배열알고리즘에서 "ㄹ" 알고리즘, 모래시계알고리즘, 달팽이,

마방진, 행렬변환,다이아몬드 보다 쉬운건지 어려운건지는 잘 모르겠는데

시나공 교재에 있던 것이 나왔으면 진짜 무조건 맞췄는데...

진짜 시나공에 나온 그대로 시험에 나오면 진짜 붙는데...

조금 응용하면 바로 떨어져버려요. 이번 시험 배열이라서 진짜 자신 있엇는데..

저 진짜 왜이럴까요?

저 진짜 정보처리산업기사 대체 어떻게 딴거죠..?

진짜 제가 정보처리산업기사 어떻게 땃는지 심희 의심스럽습니다. 제 자신한테 진짜 그리 질문했어요.

알고리즘이 모르는 것도 디버깅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배우는 건데..

교재에 나오는 것 말고는 조금꼬아내면 바로 틀려버리는 ....

그렇다고 상시 기능사 실기시험에서 시나공 교재에 나온 그대로 똑같이 나오길 기다릴 순 없잖아요.

이런 상황 대체 어떡하면 좋습니까...

상시 기능사 46회 처럼 문제가 꼬아 나온다면 저 이상태라면 분명

2012년 상시 기능사 5회 실기 (다음주에 접수하는..) 에서 또 떨어질거예요;;;;

변형문제에 대처할 수 잇는 방법좀 가르쳐주세요.

저한테 대체 뭐가 부족한 거죠..?

진짜 진지하게 답변해주세요. 중요해요.

(2012년 상시 기능사 5회 실기 접수해야 겟네요...........................................)

답변
2012-02-17 09:16:23

안녕하세요.

일전에도 질문을 주셨던것 같은데, 출제되는 모든 문제를 예상해서 교재에 수록할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기본적인 내용을 다루고 이에 응용되는 내용도 해결할 수 있도록 이해를 기반으로 학습해야 하는 것을 강조한 것이죠.

박민규 님께서는 기본적인 내용은 충분히 이해를 하신것 같습니다. 결국 많은 문제를 풀어보면서 응용력을 키워야 할 것 같습니다.

일전에 문의주신 기능사 상시 문제는 설명을 들은 이후 혹 이해를 하셨는지요. 설명을 듣고 나서 혹은 관련 내용을 다시 본 이후에 이해가 되었다면 .. 초기 해당 내용 관련 문제 파악에 어려움을 느끼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이 또한 많은 문제를 접하되 다른 방법의 해결 방안, 다른 방식의 풀이가 없는지 다시한번 생각하여 문제를 여러 방식으로 접근하는 연습도 필요할 것 같습니다.

참고로 문의하신 문제는 기능사 실기 문제는 2011년 4월에 출제된 문제로 메일링 서비스로 제공되는 시험대비자료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제도 다시한번 풀어보면서 혹 다르게 생각한 부분은 없는지 살펴보세요.

해당 자료를 첨부하였으니 다운받아 확인해 보세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 *
    2012-02-17 09:16:23

    안녕하세요.

    일전에도 질문을 주셨던것 같은데, 출제되는 모든 문제를 예상해서 교재에 수록할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기본적인 내용을 다루고 이에 응용되는 내용도 해결할 수 있도록 이해를 기반으로 학습해야 하는 것을 강조한 것이죠.

    박민규 님께서는 기본적인 내용은 충분히 이해를 하신것 같습니다. 결국 많은 문제를 풀어보면서 응용력을 키워야 할 것 같습니다.

    일전에 문의주신 기능사 상시 문제는 설명을 들은 이후 혹 이해를 하셨는지요. 설명을 듣고 나서 혹은 관련 내용을 다시 본 이후에 이해가 되었다면 .. 초기 해당 내용 관련 문제 파악에 어려움을 느끼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이 또한 많은 문제를 접하되 다른 방법의 해결 방안, 다른 방식의 풀이가 없는지 다시한번 생각하여 문제를 여러 방식으로 접근하는 연습도 필요할 것 같습니다.

    참고로 문의하신 문제는 기능사 실기 문제는 2011년 4월에 출제된 문제로 메일링 서비스로 제공되는 시험대비자료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제도 다시한번 풀어보면서 혹 다르게 생각한 부분은 없는지 살펴보세요.

    해당 자료를 첨부하였으니 다운받아 확인해 보세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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