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선지 객관식에서 올 주관식으로 매우 어렵게 바뀌는 걸로 아는데
쭈욱 이런식으로 치나요?
아니면 차후에 다시 바뀔까요?
안녕하세요.
40개의 답항보기가 주어지던 이전 문제에서도 수험생들은 문제의 지문을 읽고 괄호에 알맞은 답을 유추한 후 유추한 답이 답항보기의 몇 번인지 찾아서 그 번호를 적는 것이었는데, 변경된 이후에는 유추한 답의 답항 번호를 찾지 않고 바로 기재를 하면 되는 것이라, 크게 변경된 것은 없습니다.
오히려 답을 알고도 번호를 잘못 보거나 잘못 마크하여 틀리는 경우가 줄어들게 됩니다.
물론 답이 정확하게 유추되지 않은 경우에는 답항보기에 제시된 내용들을 통해 답이 떠오르는 경우도 있었지만 이는 내용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다면 불필요한 과정이므로 준비가 충분하게 된 수험생에게는 변경 전과 변경 후가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러므로 이로 인해 이전 시험 방식에 비해 난이도가 높아졌다고 볼 수 없습니다.
2016년 10월 이후 변경되는 답안 직접 기재하는 주관식 시험 바익은 적어도 2019년 12월 31일 까지는 유지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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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05 09:42:46
안녕하세요.
40개의 답항보기가 주어지던 이전 문제에서도 수험생들은 문제의 지문을 읽고 괄호에 알맞은 답을 유추한 후 유추한 답이 답항보기의 몇 번인지 찾아서 그 번호를 적는 것이었는데, 변경된 이후에는 유추한 답의 답항 번호를 찾지 않고 바로 기재를 하면 되는 것이라, 크게 변경된 것은 없습니다.
오히려 답을 알고도 번호를 잘못 보거나 잘못 마크하여 틀리는 경우가 줄어들게 됩니다.
물론 답이 정확하게 유추되지 않은 경우에는 답항보기에 제시된 내용들을 통해 답이 떠오르는 경우도 있었지만 이는 내용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다면 불필요한 과정이므로 준비가 충분하게 된 수험생에게는 변경 전과 변경 후가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러므로 이로 인해 이전 시험 방식에 비해 난이도가 높아졌다고 볼 수 없습니다.
2016년 10월 이후 변경되는 답안 직접 기재하는 주관식 시험 바익은 적어도 2019년 12월 31일 까지는 유지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