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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계산기 구조 _ 명령 실행과 제어중 BAS/ISZ 관련 문의
도서
2016 시나공 정보처리기사 필기
페이지
2119
조회수
544
작성일
2016-01-26
작성자
첨부파일

교재 2-119

6. BSA 의 제어 신호t0 에서,

MAR <- MBR [ad], MBR[ad] <- PC, PC <- MBR[ad] 과 같이 3개의 명령어가 동시에 시행되는 데,

1) MBR[ad] 의 경우 3개의 명령어에 전부 포함되어 있는 데, 동시 실행된다는 것이 가능한지요 ?

가능하다면 어떤 순서가 적용되어야 하는 지요 ? - 그 이유는 ??

2) MBR[ad] <- PC, PC <- MBR[ad] 과 같이 PC가 가르키는 주소를 MBR주소로 저장하며, 동시에 MBR 주소를 PC로 저장한다는 것은 아무것도 하지 않은 것과 같은 것 같은데 왜 이런 작업이 필요한 가요??

7. ISZ

t0 에서 MBR 주소를 MAR에 저장후, t1에서 MAR주소 (즉 MBR내의 주소값) 이 가르키는 값인 M[MAR]은 결국 MBR값인데, 이를 다시 MBR로 보낸다는 것은 의미가 없는 것 같은 데, 왜 이런 명령이 필요한 가요??

답변
2016-01-28 10:07:49

안녕하세요.

참고로 실제 처리과정은 정보처리기사 시험 출제 범위 밖으로 컴퓨터 시스템 구조와 설계와 관련된 내용입니다.

내용의 이해가 어려울 수 있으니 시험 준비로는 기출문제에서도 확인할 수 있듯이 제시된 과정에 맞는 명령을 찾는 정도로만 이해하면 됩니다.

1)

예를 들어

BSA 명령어가 메모리 주소 20에 있고

BSA 시작 주소 부분은 135를 가르키고 있으며,

서브 프로그램은 136부터 진행됩니다.

이때 PC는 다음 명령의 주소인 21을 갖고 있습니다.

t0 에서 아래의 과정이 동시에 진행이 됩니다.

MAR <- MBR(AD) 의 과정에 의해 BSA 시작 주소(MBR(AD)가 가지고 있음)인 135를 MAR에 저장합니다.

135가 MAR의 위치가 됩니다.

MBR(AD) <- PC 의 과정에 의해

현재 PC는 21인데, 이 값을 MBR(AD)에 저장합니다.

PC <- MBR(AD) 의 과정에 의해

MBR(AD)의 값 135를 PC에 저장합니다. 이는 서브 프로그램을 처리하기 위한 실제 위치 바로 전 위치에 해당합니다.

t0 이후

MAR에는 135가

MBR(AD)에는 21이

PC에는 135가 저장되어 있습니다.

t1에서

M(MAR) <- MBR(AD) 의 과정에 의해

M(실제 메모리)의 MAR위치, 즉 메모리의 135 주소의 값으로 MBR(AD)의 값인 21이 저장됩니다.

t2에서

PC <- PC + 1의 과정에 의해

PC의 135값이 136으로 증가되면서 실제 부 프로그램이 실행될 준비가 됩니다.

이후 부 프로그램이 완료되면 부 프로그램 끝에는 복귀를 위한 명령어가 삽입되어 있고 이 값은 메모리의 135로 이동되기 하여 135 위치에 저장된 21을 PC로 복귀하여 서브프로그램이 처리되기 전 처리하던 20 다음인 21부터 처리가 복귀되도록 합니다.

부가적인 이론 적인 내용이 없이 명령 처리 과정을 이해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답변하는 입장에서도 어려움이 있습니다.

즉 명령어 처리 과정은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라서 시험도 과정이 아닌 개념적인 내용만 출제되는 것입니다.

전문가의 조언에 나온 학습 방법을 참고하면서 이해할 부분과 개념 정리할 부분 등을 구분하여 학습하세요.

2)

MBR(AD)는 명령어의 번지, 즉 주소입니다. 예를 들어 100번지라면

MAR에는 100이 기억되죠.


MBR <- M(MAR)에서 M(MAR)은 실제 메모리에서 MAR에 지정된 위치의 실제 값을 가져옵니다. MAR이 100이었으니

100번지에 저장되어 있는 값을 가져와서 MBR에 저장합니다. 100번지에 저장된 값은 또 다른 주소 일수도 있습니다. 간접 주소인 경우에는 ...


t0는 주소를 저장하는 것이고, t1은 주소에 값을 가져와 그 값을 저장하는 것입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 *
    2016-01-28 10:07:49

    안녕하세요.

    참고로 실제 처리과정은 정보처리기사 시험 출제 범위 밖으로 컴퓨터 시스템 구조와 설계와 관련된 내용입니다.

    내용의 이해가 어려울 수 있으니 시험 준비로는 기출문제에서도 확인할 수 있듯이 제시된 과정에 맞는 명령을 찾는 정도로만 이해하면 됩니다.

    1)

    예를 들어

    BSA 명령어가 메모리 주소 20에 있고

    BSA 시작 주소 부분은 135를 가르키고 있으며,

    서브 프로그램은 136부터 진행됩니다.

    이때 PC는 다음 명령의 주소인 21을 갖고 있습니다.

    t0 에서 아래의 과정이 동시에 진행이 됩니다.

    MAR <- MBR(AD) 의 과정에 의해 BSA 시작 주소(MBR(AD)가 가지고 있음)인 135를 MAR에 저장합니다.

    135가 MAR의 위치가 됩니다.

    MBR(AD) <- PC 의 과정에 의해

    현재 PC는 21인데, 이 값을 MBR(AD)에 저장합니다.

    PC <- MBR(AD) 의 과정에 의해

    MBR(AD)의 값 135를 PC에 저장합니다. 이는 서브 프로그램을 처리하기 위한 실제 위치 바로 전 위치에 해당합니다.

    t0 이후

    MAR에는 135가

    MBR(AD)에는 21이

    PC에는 135가 저장되어 있습니다.

    t1에서

    M(MAR) <- MBR(AD) 의 과정에 의해

    M(실제 메모리)의 MAR위치, 즉 메모리의 135 주소의 값으로 MBR(AD)의 값인 21이 저장됩니다.

    t2에서

    PC <- PC + 1의 과정에 의해

    PC의 135값이 136으로 증가되면서 실제 부 프로그램이 실행될 준비가 됩니다.

    이후 부 프로그램이 완료되면 부 프로그램 끝에는 복귀를 위한 명령어가 삽입되어 있고 이 값은 메모리의 135로 이동되기 하여 135 위치에 저장된 21을 PC로 복귀하여 서브프로그램이 처리되기 전 처리하던 20 다음인 21부터 처리가 복귀되도록 합니다.

    부가적인 이론 적인 내용이 없이 명령 처리 과정을 이해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답변하는 입장에서도 어려움이 있습니다.

    즉 명령어 처리 과정은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라서 시험도 과정이 아닌 개념적인 내용만 출제되는 것입니다.

    전문가의 조언에 나온 학습 방법을 참고하면서 이해할 부분과 개념 정리할 부분 등을 구분하여 학습하세요.

    2)

    MBR(AD)는 명령어의 번지, 즉 주소입니다. 예를 들어 100번지라면

    MAR에는 100이 기억되죠.


    MBR <- M(MAR)에서 M(MAR)은 실제 메모리에서 MAR에 지정된 위치의 실제 값을 가져옵니다. MAR이 100이었으니

    100번지에 저장되어 있는 값을 가져와서 MBR에 저장합니다. 100번지에 저장된 값은 또 다른 주소 일수도 있습니다. 간접 주소인 경우에는 ...


    t0는 주소를 저장하는 것이고, t1은 주소에 값을 가져와 그 값을 저장하는 것입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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