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 올라온 정보처리기사실기 4회 가답안 입니다. 기사 실기 같은 경우에는 산업인력공단에서 시험문제와 답안이 공개가 안되는건 알고들 계시죠? 한번 맞춰 보세요~ 합격을 기원 합니다. 가답안은- 1.데이터베이스 1.Mapping Rule 2.외래키 3.사용자정보 4.사용자개소관계 5.사용자구분코드 2. 전산영어 1.Sorce code 2.Byte code 3.JVM 4.JIT 5.Applet 3.업무프로세스 1.AS-IS 2.CFS 3.사무국 4.서면평가 4. 알고리즘 1.Input(2) 2.Binary(T) 3.Binary(T+1) 4.Input(j+2) 5.Gray(j+1) 5. 신기술동향 1.ITIL 2.SLA 3.ITSM 4.ISO 20000 5.딜리버리 저는 06년도 4회 필기에 붙고, 이번까지 벌써 4번째 실기시험을 봤습니다. 필기는 운이 좋아서 한번에 붙을 수 있었는데, 실기는 생각했던거랑은 많이 다르더라구요. 첫번째 시험 볼 땐, 졸업도 얼마 안남고 너무 바빳던 때라 시험이 어떤게 나오는지도 모르고 책도 한번 못보고 가서 시험을 봤습니다. 문제를 읽어보다보니, 업무프로세스는 문제안에 답이 다 있어서 그거만 달랑 맞고 나왔습니다..하하-_-;; 점수를 보지도 않았지만 아마 20점이었을거 같습니다..ㅋㅋ 그리고 2번째는 올해 1회때였죠.. 그 땐 타 출판사 책을 공부를 했었습니다. 진짜 전공도 아니고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책을 보려니 아는게 하나도 없어서, 알고리즘을 따로 배웠습니다. 그리고 시험을 봤는데... 그렇게 어렵다던 알고리즘은 쉽게 풀어버리고 DB에서 쫄딱 망했습니다. DB에서 한개도 못맞춘거 같습니다-_-; 그래서 업무프로세스 20점 알고리즘 30점 신기술동향&전산영어4점 해서 54점....이었던거 같습니다ㅡ,.ㅡ;; 당연히 불합격이죠... 이 때도 DB는 실기책에는 없는 내용이 나왔습니다.. 그리고 2회... 완전 독학으로 붙어보자는 생각으로 시나공을 샀습니다. 필기 볼 때 시나공으로 공부해서 붙었거든요.. 그래서 열심히 공부해서 이정도면 DB에서도 이제 점수를 딸 수 있겠다. 음하하!!! 하고 시험을 보러 갔습니다. 이번엔 업무프로세스가 어려운게 나왔더군요. 업무프로세스에서 1문제를 틀려버려서 16점... 알고리즘은 역시나 잘 풀어서 30점... DB에서 어처구니 없게... 튜닝 하나 찍어서 1문제ㅡ_ㅡ 6점... 신기술동향&전산영어에서 6점... 해서 58점으로 떨어졌습니다ㅡㅡ;; 진짜 여기저기 욕 많이 했습니다.. 업무프로세스 본문에서 답을 찾으라고 문제에 써있는데, 본문에 답이 없어서 산업인력공단에 욕하고ㅡ DB 안나와서 책에 욕하고ㅡ 진짜 제대로 공부하고 나서 2번이나 떨어질 줄 몰랐기 때문에 이 때 충격은 엄청 컸습니다.. 솔직히 다시 보고 싶은 생각이 안 들더라구요.. 근데 대학 나와서 자격증 하나 없으면 쪽팔릴거 같아서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4회 시험을 봤습니다 이번에도 시나공책만 봤습니다. 솔직히 이제 더이상 DB다른 내용 나올거라는 생각은 없었습니다. 그래서 시험을 보는데... 자리가 재수가 없었습니다. 하필이면 출입문 바로 옆자리였습니다. 그것도 출입문 바깥은 바로 바깥으로 나가는 계단이었고 흡연구역이기도 했지요ㅡㅡ;; 진짜 시끌벅적 정신이 하나도 없는데, 시험 문제를 보니 머리가 하얗게 변하면서... 정보처리기사야 니가 정녕 날 원하지 않는구나ㅡㅡ 했습니다.. 솔직히 업무프로세스 때문에 시험에 떨어질거라 생각했습니다. 적어도 5문제 중 3문제는 맞춰야 한다는 생각으로 들어갔는데, 4문제밖에 안나오고 2문제는 듣도보도 못한 문제가 나왔으니까요... 그런데 1번 문제 읽다보니 본문에 TO-BE라는 내용이 보였습니다. 이걸 보기전에 AS-IS는 함정일거라고 생각했는데ㅡ 그걸 보니, 아 이게 정답일지도 모르겠다.. 싶더군요.. 알파벳으로만 봤으면 안 찍었을텐데 투-비 에즈-이즈 이렇게 봤더니 왠지 비슷한거 같더라구요ㅡ,ㅡ;; 그래서 업무프로세스에서 3문제를 맞춘거 같습니다 그리고 알고리즘은... 솔직히 전 필기 문제만 풀어봐서 내용을 잘 모르고 있었습니다. 이 알고리즘 봤을 땐 실기책에 안나온거라 막막했었죠. 진짜 산넘어 산이다.. 라는 생각- 근데 이걸 못 풀면 합격은 물건너 가니까 시험문제를 읽고 읽고 또 읽고... 그리고 무작정 아무 숫자나 넣고 디버깅을 해보았습니다. 그랬더니 조금씩 빛이 보이더라구요.. 대충 다 풀고 시간을 봤더니 알고리즘에만 50분가까이 시간을 쏟고 있었더군요ㅡㅡ; 다행히 잘 풀려서 알고리즘은 다 맞은거 같습니다. 30점. 그리고 신기술동향&전산영어.. 전 이건 4번을 시험봐오면서 한번고 공부를 한적이 없습니다. 물론 기출문제를 풀어볼 때도 이건 빼놓고 풀었습니다. 시간낭비라는 생각에ㅡ_ㅡ 그리고 대충 읽어보면서 찍었습니다. 근데 운이 좋아서 3개나 맞아서 6점이 됐습니다. 그리고 DB.... 솔직히 이거 때문에 2번이나 떨어진거라 이 페이지로 넘어오면서부터 심장이 요동을 쳤습니다. 얼굴에 열이 확확 오르고ㅡㅡ;; 근데 다행히 책에 나온 내용은 아니었지만, 문제 안에 답이 보이더군요. DB에서 의외였던건 1번문제였습니다. 전 필기에서도 mapping rule이라는 말은 못 들어봤거든요-_- 그래서 그냥 예제에 스키마모델링이라고 있길래 그거 찍었습니다-ㅁ-;; 그리고 2번문제도 틀릴 뻔 했는데... 써놓고 3번째 읽어볼 때 틀린 느낌이 들어서 고쳐서 맞은거 같습니다. 이래저래 다행히 DB에서 첨으로 4문제를 맞춘거 같습니다.. 그래서 24점을 획득한거 같구요. 대충 가답안으로 맞춰보니 합격인거 같습니다.. 4번만에 붙은거라 자랑거리도 못되지만... 합격하신 분들도 계시지만, 아쉽게 떨어지신 분들도 계신거 같아서 조금이라도 위안이 되고, 다시 한 번 시험을 보실 마음을 갖게 해드리고자 글을 올려봤습니다. 합격하신 분들은 축하드리고, 다른 분들은 또 힘내세요!! 아자.

안녕하세요.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현재 계속해서 가답안이 업데이트 되고 있습니다. 시나공 동영상 사이트인 이리더(www.eleader.net) 공지사항에 등록된 가답안을 확인해보세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