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정보처리기사 독학으로 하려고 알아보던중 예전 13년도나온책 친구가 있다고해서 빌렸습니다.

16년도 3회시험을 목표로 모의고사 기출 등 보면서 필기 단 한번에 합격을 했죠. 실기가 문제였죠.

16년도 3회 실기 어렵게 나온 편이 아니라서 합격할줄 알았는데 너무 자만했나봅니다. 아쉽게도 한문제 차이로

떨어진거에요. 그래서 17년도 1회 시험준비는 서술형도 나오고 새로운 유형들이 나온다고해서

아예 새로운 책을 사서 공부를 해야겠다고 생각했죠. 물론 시나공 책이 개념, 기출 모의고사 등 여러가지면으로

좋은것을 느껴서 시나공으로 선택했어요. 제 선택은 맞았죠. 모르는 문제는 영상을보고 알수 있었고요.

c언어 java 등 문제도 특별영상으로 준비가 되어 있어서 반복해서 자주 들었습니다.

이번에는 고득점은 아니지만요. 66점을 받고 합격을 했습니다. 시나공이 아니였으면 독학이 힘들었을지도 몰라요.

물론 이해력이 좋고 습득력이 좋은 사람은 아무책이나 봐도 상관없지만요. 저 같이 이해력이 느린사람은

영상을 보면서 직접 푸는것을 반복해서 봐야 이해가 되거든요. 저 같이 이해가 느리거나 비전공자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시나공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