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비전공자였고 직장을 다니면서 한달정도 공부해서 필기 합격했습니다.

기출문제를 풀어보다가 어려움을 느끼고 바로 서점에서 산 책이 시나공이었습니다.

저는 개념을 전체적으로 공부하고 기출문제를 풀면서 다시 정리해나가는 방식으로 공부했습니다.

시나공 교재가 좋았던 점은 스마트폰으로 코드를 바로 찍으면 동영상을 볼 수 있고

궁금한 점이 있어서 게시판에 올리면 답변이 빠르게 올라오는 것이 좋았습니다.

저는 2과목이 가장 공부하면서 어렵다고 생각했고 기출문제를 풀면서 과락이 걱정이 많이됐습니다

그래서 시험이 얼마 안남았을때는 2과목만 집중적으로 기출을 풀었습니다.

그리고 너무 어려운 부분은 아예 포기하면서 공부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1회 시험을 통해 필기시험을 봤습니다.

2과목은 생각보다 70점이 나왔고

오히려 믿고있었던 3과목에서 50점을 맞았습니다.

제가 기출을 뒤에는 안풀어서 그런건진 몰라도

생소한 문제들이 많았습니다.

평균 71점으로 합격하긴 했으나 시험보는데 불안하긴 했습니다.

처음보는 문제들도 많았고 3과목이 너무 어려워 당황을 많이 했습니다.

결과적으로 합격이라 너무 다행이지만 정말 전체적으로 열심히 공부하는것이

좋은거 같습니다 운도 한 몫하니까요

어떤 과목이 어렵게 나올지 정말 모르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