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첫도전은 2014년 2회 시험이었습니다... 그때 알바도 해가면서 틈틈히 정말 나름대로 열심히 공부했다고 생각했는데

명불허전..! 전자계산기에서 과락이 일어나고 말았네요 ㅠ_ㅜ

아 근데 2014년 2회 전자계산기 어렵지 않았나요...? 상당히 어렵더군요....... 기출에 비해서.........

아무튼.. 떨어지고나서 쉬엄쉬엄 책만 보다가 2주전부터 바짝 외울거 외우고 기출문제 싸그리 모아서 07년도 부터인

가 부터 풀어봤습니다 .

옛날시험은 확실히 유형이 다르더군요... 점점 최신기출로 올라올수록 점수 오르는것도 눈에띄게 보였구요

원래 어려운거는 그냥 포기하고 다른걸 맞추자는 식이었는데 요번에는 계산문제같은 것도 유심히 보았습니다

확실히 한번 이해하고나면 괜찮더라구요

아! 그리고 외울거는 정말 확실히 외워줘야합니다!!

꼭 나오는것들 있잖아요? 이런건 정말 책보고 으음 이렇구나 하면 안되고 정말 백지에다 관련내용을 전부 써내려갈수 있을정도로 외우셔야 합니다!! 대충 필수단어같은거만 외우면 정말 시험장 가서 헷갈립니다...

예를들어 데이터통신의 OSI 7계층이라던가.. 유닉스명령어등등

정말 백지에 깜지 써내려가면서 외웠네요 확실히 시험이 쉬워지는게 느껴집니다 답이 척척보이거드요 ㅎㅎ

이제 실기준비해야겠네요.. 실기도 꼭 합격하고 수기 쓰러 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