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처리기사 필기 합격했습니다.

기왕 하는 거 공부할 수 있는 것은 최대한 많이 하자는 걸로 하게 되었습니다.

5과목이라서 양이 많았습니다. 컴활은 필기도 시험시간이 촉박했지만.. 정보처리는 시간이 남아 돌아서 문제였죠.. 딱 절반의 시간이 지나니 기다렸다는 듯.. 다른 분들은 나가더라구요. ㄷㄷ 전 공부가 부족해서.. 좀 갈팡질팡.. “이거 기출문제에서 봤는데..” 기억이 안 나는 X 같은 그런.. 교재 값이 만만치 않아서 도서관에서 대출 받아서 공부했죠. 요점을 정리한 자료가 있었으나.. 아무래도 전자계산기가 맘에 걸려서.. 확실히 시나공이 정리가 잘 되어있고.. 해설부분 등이 좋더라구요. 이기적은 오타가 넘 많아서.. 어차피 책은 다 거기서 거기죠. 자기 하기 나름이니..

MY No-How

1. 교재(각 요점정리, 자기자료) 등을 전체적으로 한번 읽어본다.

2. 최소 기출문제 10회 분을 풀어본다. ( 자주 출제되는 문제를 체크하고 시험유형 파악 )

3. 데이터베이스, 운영체제, 소프트웨어 공학, 데이터 통신은 기출문제로도 80~90점 나오나 전자계산기는 좀 신경을 써야 합니다. 다른 과목은 80이상 넘어가도 전자계산기 때문에 과락이 되는 케이스가 많습니다. 저도 과락 될 뻔했죠.ㅡㅡ

※ “ 컴활1급과 정보처리기사 중에 어느 것이 더 어렵냐? ” 는 거에 전 컴활이 더 어렸웠어요. 정보처리는 필기만 어렵지.. 실기는 과락이 없으니.. 또한 커트라인도 60점이니.. 컴활은 2과목 70점 이상이니.. 역시 자격증은 컴활1급이 최고 난이도 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