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모두 시험보시느라 수고하셨고요..

그리고 요번에 잘 못 보셔서 다음회 노리시는 분들이나..

지금 준비하고 계신분들께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공부한 법을 씁니다.

저는 6/25일부터 준비해서 합격했고요.. 하루에 3-4시간씩 했고..

시험전 3일은 문제집 기출문제 따로 있는거 그것만 풀고..

2회 대비 시나공 예상문제 하나 풀었고요..

책은 2011 시나공 교재로 했습니다.

알고리즘은.. 책에 있는 내용이 현재까지 나온 기출문제 유형 다 나온것 같고요..

한번만 풀어보고 이해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어차피.. 유형별로 정리해 놓은것일뿐..

문제에서 요구하는 패턴만 찾아서 그걸 어떤 규칙에 의거 순서도로 나온 로직에 맞춰..

결과가 출력되면 되는거라서.. 알고리즘의 패턴규칙.. 이거를 보기 40개중에 뭔지 찾으시면 땡입니다.

DB는 기본이 중요해서요.. 책 내용의 80%이상은 머릿속에 있으셔야 합니다.

다 기억하면 좋지만 그럴수가 없으니까요.. 이건.. 교재 내용만으로 충분한듯 싶네요..

전 2회독만 했습니다.

그리고 업무.. 업무프로세스는 솔직히 경영쪽 내용이라 어떻게 할수가 없는데요..

기출문제 푸시다 보면.. 답이 되는 단어들.. SIS, BPR, EAI 등..

이런것하고 보기에 제시된 관련용어만 인터넷 검색해서 따로 출력해서 외우세요..

저는 교재로 업무 안봤습니다.

저 이번시험에서.. 그렇게 정리해 놓은거 1장짜리에서 SIS, CALS, KMS 맞췄습니다.

물론 4번은 지문에서 유추하기 굉장히 쉬워서.. 20점 받았네요..

마지막 신기술&전산영어 이건.. 걍 준비하실때 1번 쭉 읽으세요.. 그리고 하지 마세요.. ^^

범위도 넓고 시험 당락에 큰 영향이 없어.. 필요없어요.. 위에 80점에서 점수 따세요..

그리고 이번시험에서도 그렇지만.. 신기술은 교재에도 없고 좀 생소한게 나와서 4점받았는데

전산영어는 기출하고 똑같이 나왔더군요.. ㅋㅋ 10점 받았네요.. (스케줄링 기법이 나와서)

정리하자면 알고리즘은 1번보시고 이해만 하면 보실필요없고 기출만 푸시고요..

DB는 책 내용 반복해서 읽고 문제 푸시고...

업무는 따로 용어 정리하세요 이건.. 최근 추세가 지문 유추 문제는 거의 안 내기 때문에요..

신기술&업무는 한번 읽고 몇개만 맞추세요.. ^^

그럼 모두 힘내시고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