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졸업후 15년만에 첨(?) 하는 자격증 공부라 첨에는 조금 망설였습니다.

과연 잘 할수있을까..

우선 뭘할까 고민하다가 평소 공부해보고 싶었던

정보처리기능사 시험에 도전하기로 결심하고 서점을 찾았습니다.

제 눈에 처음으로 들어온 시나공(시험에 나오는 것만 공부한다.)

이라는 책.. 왠지 호기심이 생겨서 책을 펼쳐보았습니다.

단시간에 공부하기에 딱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교재를 구입했습니다.

그리고 책에 나오는 전문가의 조언대로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책은 처음부터 끝까지 한번 정도 다독을 하였고 기출문제와 과년도 문제 풀이를

반복해서 풀어보았습니다.

그리고 시험장에 갔습니다. 이럴수가 정말로 나왔던 문제가 똑같이 나온더군요.

생각보다 쉽게 필기시험에 합격을 할수있었고, 시나공을 택하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러분 자신이 처한 상황이 어떠하든 도전하십시요.

성공은 도전하는 자만이 성취하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