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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전략/후기

제목 역시 사람이 추천하는 건 이유가 있군요. 합격했습니다!
자격증 정보처리 기사 필기
등록일 2012.03.28 00:45 조회 1215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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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합격한지는 꽤 되었는데 이제야 수기를 쓰네요. 저도 합격 수기를 보고 많은 힘을 얻었는지라 이렇게나마 작게 끄적거려봅니다 ㅎㅎ

우선 저는 전공자로써 정보처리기사는 그닥 생각지도 않았던 사람이었지요. 그러다가 한번 볼까? 해서 정보처리기사 시험 범위를 봤더니만 세상에.. 이렇게 넓은 범위 였을 줄이야.. 생각도 못했습니다.;;;;

그래서 허겁지겁 정보처리기사 수험서를 찾았는데 인터넷 지식인이나 커뮤니티에서 시나공을 많이 추천해주시더군요. 그래서 그냥 반신반의로 구입해서 봤습니다. 그런데 각 과목마다 어찌나 잘 정리되있던지..

그래서 일까요.. 전 마음놓고 편하게 공부를 하였고.. 데이터베이스를 끝마치고 나니 2주가 지나 있었습니다.

제가 놓친게 있었던 것은 제가 시험일 1달전부터 공부를 시작했다는 것이지요.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전 이번에 합격을 못했을줄 알았습니다. 아무리 전공자라고 하더라도 비전공자와의 차이는 그저 이게 어디서 한번 들어본 내용인가 아닌가의 차이였기 때문이죠.

남은 2주 동안 저는 남은 4과목을 다 봐야 했기에 저는 나름대로의 스케줄을 짰습니다. 3일마다 한과목씩 독파하고 넘어가고 남은 하루는 예상문제를 풀면서 보내기로 말이죠..

말이 3일 독파지 너무 어렵더군요. 특히 전자계산기 구조는 눈앞이 캄캄했습니다.

이때 시나공의 시험에 자주나오는 중요한 부분(A,B)을 구분해 주셔서 어찌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일단 A,B 위주로 보면서 모르는 개념이나 단어는 그때그때 표시된 '전문가의 조언'이나 해당 페이지로 가서 틈틈히 보면서 공부를 하였고 마지막에 나오는 예상문제는 아는 문제라도 반드시 풀고 지나갔습니다.

(시간도 없는데 문제를 푼뒤에 바로 나오는 설명은 어찌나 편하던지 ㅜㅜ)

그리고 시험 당일.. 예상문제중 틀린 문제를 한번 정리하고 시험을 보았습니다.

노력했던 보람이 있었던 걸까요? 결국 1달 공부하고 합격했습니다.

지금 이 수기를 쓰는 전 실기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노력하시면 그리고 시나공과 함께하시면 반드시 합격하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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