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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전략/후기

제목 정보처리기사 합격했습니다.
자격증 정보처리 기사 실기
등록일 2011.11.25 16:18 조회 610 추천 0
작성자 유*영 (**ueeye0515@naver.com)

사실 저는 관련학과도 아니고 컴퓨터를 평소에 전혀 못합니다.

요즘 각종 자격증과 면접을 보고 다니느라고 공부시간도 엄청 부족했습니다.

정말 간당간당하게 컷트라인으로 합격했지만 그래도 합격이 기뻐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1. 짧은 시간 남았다고 해도 포기하지마세요.

시험이 짧은 시간 남았다고 해도 절대로 포기하지 마세요. 저는 일주일 전에 책을 샀고

어영부영 공부하다보니 제대로 공부한 것은 3,4일 정도밖에 안됩니다. 필기 실기 둘다 그랬어요.

그래서 정말 3일동안 밤새다시피해서 공부했습니다.

한번만 고생해서 보면 두번 보는 것은 금방이에요. 전 기출 문제집은 그래서 풀지 못하고 이론책만 봤지만

이론 책은 정말 꼼꼼히 두번 봤습니다. 취업시즌에 있는 분들은 제 마음 공감하실거에요. 정말 일주일밖에 시간이 안 남도록 빡빡하게 돌아가는데 그래도 열심히 하면 3일 벼락치기해도 딸 수 있습니다.

이것저것 안보고 나는 내가 아는 것만 풀겠단 마음으로 들어갔습니다.

사실 영어나 컴퓨터기술은 벼락치기하기가 힘든데 회사 인적성검사 준비한 적이 있어서 아는 것만 풀었습니다. 알고리즘과 데이터베이스를 확실히 풀겠다는 마음가짐으로 공부했어요. 짧은 시간이었으니까요.

2. 컴퓨터 못하셔도 걱정하지 마세요.

전 정말 컴퓨터 못합니다. 인문학부라 컴퓨터 쓸 일이 거의 없었어요. 그래도 기사 시험이란게 수험이라 문제집만 열심히 봐도 어느 정도 되더라구요. 반복적으로 보는 것만이 살길입니다 ㅎㅎ

3. 저는 정말 시나공 문제집 강추합니다.

원래 특정 브랜드같은 걸 광고하거나 맹신하는 성격이 아닌데 필기, 실기 둘다 시나공으로 준비했습니다. 진짜 정말 좋아하는 수험서입니다. 다른 수험서는 이렇게 꼼꼼히 본적이 없어서 뭐라 비교는 못 드려도 요점 정리가 정말 잘 되어 있고 내용 공부를 하고 정리할 때도 딱 기출내용 정리되어있어서 이론파트만 보았는데도 합격할만큼 점수가 나왔습니다.

자기가 좋아하는 수험서를 여러번 꼼꼼히 보는 것이 시간의 여부와 상관없이 합격의 지름길이라고 생각해요~모두 자격증을 향해 화이팅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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