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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필기에서 실기까지 시나공과 함께라면~!!
자격증 정보처리 기사 실기
등록일 2011.05.03 03:04 조회 2464 추천 0
작성자 고*미 (**ainym@hanmail.net)

정보처리기사라는 멀고도 험한길을 한번에 완성하였습니다.

너무나도 어렵다는 말을 많이 들어 시작하기가 참 많이 두려웠지만 하나씩 차근 차근 보다보니 드디어 합격이라는 두 단어를 안게 되었습니다.

기출문제 위주가 아니라 기본부터 성실히 보자라는 마음가짐으로 기본서를 먼저 구입하였습니다.

하나의 섹션별로 나누어져있고, 또 중요한 부분부터 A,B,C,D로 나눠져 있어서 시간이 부족했던 저에게는 더할 수 없는 정보였습니다.

시험 일주일 전 부터 시간에 쫓겨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우선 하루에 한 과목씩 A섹션과 B섹션을 공부하였습니다. 그렇게 5일을 보내고 6일이 되는 토요일은 기출문제를 열심히 풀어보았습니다. 책에 나와있던 내용을 공부하고 한번의 기출문제를 본 후 통합된 기출문제를 푸는건 가장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어렵다던 2과목과 5과목을 최소점을 기준으로 두고 공부를 하였지만 오히려 5과목에서는 큰 점수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필기가채점을 한 후 저는 망설임 없이 시나공 실기책도 주문을 하였습니다. 시나공에 아주 크게 매료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시작한 실기 공부는 정말 막막하였습니다.

아무런 망설임없이 알고리즘에 부딪치고 나니 이건 혼자서는 정말 힘들겠다 싶었습니다. 하지만 시나공은 그런 걱정을 한방에 날려주었습니다. 바로 부록으로 주어진 동영상 CD였습니다. 강의하시는 분의 설명으로 알고리즘의 가닥을 잡게 되었고 책에 나와있는 내용들을 하나씩 모두 시간을 들여 공부하였습니다. 알고리즘을 공부하면서 들었던 생각들은 필기 공부를 게을리 하지 말았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정렬의 과정같은 경우와 보수를 구하는 내용의 알고리즘은 필기 2과목을 공부하지 않았다면 더 어렵게 느껴졌을것이기 떄문입니다. 데이타베이스도 같은 맥락이였습니다. 필기에서 공부한 내용들이 중복되어서 많이 부분에 걸쳐 나왔기 때문에 필기와 실기는 모두 같은 맥락이라 시나공에서 중요하다 여겨 부연 설명되었던 부분들이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업무프로세스는 어렵지 않게 문제를 풀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경항용어와 전산영어는 정말 대책이 없었습니다. 주어진 내용들을 열심히 읽고 외우려 노력했지만 생각만큼 진도가 나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제가 선택한 방법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우성 기출문제에 나왔던 용어들을 정리하여 익혀두었습니다. 기출문제에 나왔던 용어들을 정확히 기억한다면 시험문제에서 그 용어들이 나오면 답으로 정리하면 되었고, 만약 보기로 나왔다면 그 용어들을 답에서 제외할 수 있을꺼라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제 예상은 적중했습니다. 그렇게 정리한 단어들 중 답이 나왔고 포기하였던 과목에서도 점수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알고리즘과 이타 베이스도 다시 한번 정리하였습니다. 그렇게 시험장에 도착하여 무사히 시험을 치루고 합격이라는 단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알고리즘은 무엇보다 디버깅이 중요하다는 걸 시험을 치루고 나서 절실히 느꼈습니다. 만약 디버깅이라는 절차를 무시하고 문제를 풀었다면 쉽게 문제를 풀지는 못하였을것입니다. 역시 알고지즘은 시나공에서 나왔던 기본에 충실하면 된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저는 이번 정보처리기사 시험을 치루면서 시나공에 아주 크게 빠져버렸습니다. IT분야뿐만 아니라 토익부분에서도 아주 유용하다는 소식을 들은 저는 또 다시 시나공의 세계에 빠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시나공과 함께 꼭 저와 같이 한번에 자격증을 품에 안길 기대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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