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리즘

1 : N 2 : L 3 : R 4 : TOT=TOT+S 5 : TC=TC+1

데이터베이스

1 : Shared data 2 : content reference 3 : MARC 4 : 상호운용성 5 : MDR

업무프로세스

1 : PDM 2 : BOM 3 : 생산관리 4 : 재고정보

신기술동향

1 : Dos 2 : Ping of Death 3 : ICMP 4 : SYN 5 : DDos

전산영어

1 : Network Protocal 2 : TCP/IP 3 : SPX/IPX 4 : NetBIO 5 : APPC

알고리즘 30 / 데이터베이스 18 / 업무프로세스 10 / 신기술동향 8 / 전산영어 2 = 68

아슬아슬하네요;; 부디 제가 잘못 체크한것이 없길 바랍니다ㅠㅠㅠ

알고리즘.

이번에 알고리즘 완전 쉽게 나왔네요. 기출이었는지 아닌지는 생각 안나지만 시나공에 있는 문제 똑같이 나왔습니다.

공부할 때 알고리즘에 가장 큰 비중을 두고 공부했는데 너무 쉽게 나온 것 같아 아쉬웠습니다. 그 시간동안 데이터베이스 공부를 좀 더 할걸ㅠ

데이터베이스.

1, 2번 문제는 정보처리 필기든 실기든 가장 앞에 나오는 기본적인 문제인데다가 뒤에 설명이 너무나 잘 되어 있어서 풀기 쉬웠어요. 3번부터 5번까지는 예~전에 필기 공부할 때 한번 봤던 내용이었는데 정확한 명칭이 기억 안나서 결국 찍었어요. 다행히도 3번문제는 맞았네요. 4번문제는 상호운용성과 호환성 중에 고민고민 하다가 호환성 했는데 결국 틀렸네요.

데이터베이스는 필기 공부할 때 많이 봤던 내용이라 시나공 문제집에 있는 모의고사만 푼 정도였는데 결국 이렇게 되었군요... 알고리즘 만큼 비중이 큰 부분이니 왠만한 내용은 암기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업무프로세스.

업무프로세스는 한번도 안보고 갔어요; 기출문제집에 있는 문제 풀어본 게 전부였죠ㅠ 다행히도 두 문제는 문제 속에 답이 있어서 풀 수 있었지만, 다른 두 문제는...

업무프로세스도 그와 관련된 용어 정도는 정리해서 공부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신기술동향. + 전산영어.

신기술동향과 전산영어는 기출문제 풀어보기만 하고, 시험 바로 전날 기출에서 틀렸던 부분만 정리했어요. 신기술동향은 최근 이슈가 되었던 DDoS와 관련된 내용이 나와서 많이 맞출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전산영어는 1번은 확실히 알고 4, 5번은 아예 몰랐던 내용이에요. 2, 3번은 헷갈려서 고민고민 하다가 결국 두개를 바꿔썼네요; (2번을 SPX/IPX로, 3번을 TCP/IP로;;;)

선무당이 사람잡는다고... 시험지 처음 받고 문제 훑어볼때 대충 아는 내용이라고 나왔다고 좋아했는데,,, 역시나 '대충' 알기만 하면 저처럼 헷갈려서 틀리기 쉽상이죠. 이왕이면 내용을 정확히 아는게 정말 중요해요. 다행히도 이 두 과목에 대해선 최근 이슈가 되었던 보안 기술과 침해 사례를 위주로 암기해서 도움이 되었어요.

그래도 저는 관련 전공자(???)라서 알고리즘이나 기술용어 공부하는데 큰 어려움은 없었습니다만, 하필 다른 시험이랑 겹쳐서 정보처리 실기 공부는 시험치기 일주일 전에서야 제대로 공부할 수 있었어요. 그나마 필기 공부할 때 데이터베이스를 많이 했던 것이 정말 큰 도움이 되었어요.

앞으로 정보처리기사 시험 치실 분들에게 자그마한 어드바이스를 하자면,

"알고리즘은 이해! 데이터베이스는 암기! 업무프로세스는 문제정독! 신기술용어는 시사!" 라고 말하고 싶네요.

알고리즘은 암기가 아니라 이해해야 쉽게 풀 수 있는 부분이에요. 시나공은 책에 굉장히 자세하게 이해를 돕는 설명이 있어서 큰 도움이 될거에요. 데이터베이스는 필기에도 나오는 부분이 많아서 그 지식을 이용해 새로운 내용을 암기하면 쉬울거에요. 분명 업무프로세스와 신기술용어에도 암기해야할 부분이 있겠지만, 범위가 너무 넓다보니 모두 다 외우는 것은 경제적이지 못할 거에요. 그러니 업무프로세스는 최대한 문제를 찬찬히, 꼼꼼히 읽어가며 답을 찾아야 하고, 신기술용어는 최근 이슈가 된 시사 내용(물론 정보처리와 관련된 내용이어야겠죠?)을 보면서 그것을 위주로 공부하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