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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3일 공부 1회 합격, 후회되는 점
자격증 정보처리 기사 필기
등록일 2024.02.16 18:55 조회 410 추천 0
작성자 정*욱

- 점수: 80 / 55 / 75 / 95 / 70  (평균 75점) 

- 전공자, 약 30시간 공부

 

 

3일 전으로 돌아간다면, 기출 이력이 없는 개념은 공부하지 않을 겁니다.

평균은 60점, 취약 과목은 40점만 넘기면 됩니다.

같은 섹션 내에서도, 개념별 출제 빈도가 판이합니다.

 

예를 들어, Iot 관련 용어 9개가 등장합니다.(135섹션, 4번 내용)

6개는 20년부터 출제 이력이 없고, 2개는 1번 출제되었습니다. 

약 10회차 동안 1회 출제되거나, 한 번도 출제되지 않은 것입니다.

출제자가 내지 않는 문제라는 것입니다.

 

반면 '메시 네트워크' 라는 하나의 용어만이 4회 출제되었습니다. 

매년 1회 정도로, 올해에도 나올 것이라는 겁니다.

8개를 외워 놓고, 1개 외우는 것의 절반 점수를 받는 격입니다.

둘을 자동차의 속도 차이라 생각해보면, 후회가 됩니다.

 

기출 이력이 없는 것은 솎아낸 것이, 각 장 마지막의 '핵심 요약'입니다.

같은 A등급이라 해도, 출제율은 서로 남남입니다.  

TCP, FIFO 등은 무려 6회 출제되었습니다.

이런 것부터 공부했다면, 이틀은 놀 수 있었을 겁니다.

 

또한 모든 설명을 눈에 담으려 애쓰지 않아도 될 걸 그랬습니다.

어차피 4지선다 중 하나쯤은 생소하고 헷갈리게 나오는 것 같습니다.

다만 개념의 키워드만 안다면, 정답 하나가 눈에 보이는 식인 듯합니다.

'핵심 요약'에는 키워드가 요약되어 있습니다.

 

출제 횟수가 3~4번은 되는 것부터 암기하는 게 좋은 것 같습니다.

다음에는 모의고사를 풀고, 시간이 남으면 나머지를 학습하는 겁니다. 

불안할 수 있지만, 전자도 다 끝내기 어렵다 생각합니다. 

 

참고로 저는 1~4과목에 대해 A섹션만 공부했고, 5과목은 아예 '핵심 요약'만 했습니다.

약 1.5회독을 했습니다. 

모의고사는 2회를 풀었습니다.

글을 마치겠습니다.

 

물론 잘못되면 책임 안 집니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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