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우이초등학교 6학년입니다.

정보처리기능사 필기와 실기 모두 시나공책으로 공부했네요...

12월에 정보처리기능사 필기를 시나공책으로 공부해서 7분만에 80점으로 합격했습니다.

그리고 올해 4월에 실기시험에 응시했습니다.

사실 책이 너무 늦게 나와서 아버지의 도움을 조금 받았습니다.

아빠는 NCS기반이라 해서 제 컴퓨터에 mysql과 ms-office, 그리고 c/c++, 파이선과 자바를 깔아주시고 실무적인 설명과 프로그램을 직접 짜게 가르치셨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실무적인 내용이라고 해도 시험에선 함축적인 내용이 있어야 겠지요?

정리는 시나공 책으로 해습니다.

그래서 실기시험에서 88점으로 합격했습니다.

약간 아쉬운점이 있다면, 첫 시험이라 많은부분이 어려웠던것 같습니다.

아빠는 어플리케이션 테스트를 기사시험에서 발취했는데 그것들이 적중을 했었구요...

c언어 sql은 기본적인 부분을 묻는것이 많았던것 같습니다.

책을 보면서 손에 익히는 공부를 하게 된다면 실기에서도 쉽게 딸 수 있을거란 생각이 듭니다.

그외 컴퓨터를 활용하는데 필요한 질문들이 더러 있었던것 같습니다.

옛날에 나왔던 알고리즘에서 한문제라도 나올줄 알고 기대했는데 예상은 빗나갔구요...

알고리즘으로 냈으면 만점도 노려 볼 수 있었습니다.

사실 알고리즘이 더 쉽지 않을까란 생각도 해보았습니다.

시나공 책을 공부하면서 나온 각종 명령어를 직접 실행해보고, 만들어 보시면서 비교하시면 합격이 더 쉽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15.2%의 합격율이었다고 하는데 저는 그렇게 공부해서 합격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