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나공

시험에

나오는 것만

공부한다!

역시 컴퓨터 자격증은 시나공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컴활2급 필기, 워드프로세서에 이어 컴활 2급 실기도 저의 선택은 시나공이었습니다.

컴활 2급 실기의 꽃은 함수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문제들도 중요하지만, 함수를 모두 맞는다면 그 자체만으로도 40점이므로 합격의 가능성을 매우 높일수 있습니다. 저는 시험 볼 당시 군 복무 중이었습니다. 따라서 직접 액셀로 실습하기에 제한이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 함수에 익숙해지기 위해서 종이에 쓰며 계속 반복했습니다. 액셀에 직접 함수를 실행하는 것이 가장 정석적인 방법입니다. 하지만 상황이 따라주지 않는다면, 함수를 직접 쓰며 공부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나머지 문제들은 비슷한 유형의 반복이므로, 문제를 읽으며 실행 절차에 익숙해지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실습은 휴가 나와 1~2일정도 하였고, 시나공의 채점 시스템을 적극 활용했습니다. 반복해서 빼먹거나 틀리는 부분을 점검하고 의식하며 고쳐나갔습니다. 그 결과 큰 어려움 없이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시나공 교재를 적극활용하며 꾸준히만 공부한다면, 컴활2급은 누구나 합격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