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를 들어 빈 셀에 '가나다'라고 입력하고 enter를 눌렀다가 다시 '가나다'입력한 셀을 back키로 지운 후 '라마바'라고 입력하다가 esc를 눌렀더니 '가나다'글씨로 바뀝니다. esc의 어떤 기능 때문인건지 아니면 back키의 어떤 기능 때문인건지 예전 글씨로 돌아가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 ESC : 현재 작업한 것을 취소하는 것입니다. 즉, '가나다'를 입력한 셀에 '라마바'를 입력하다 [ESC]를 누르면 '라마바'를 입력한 것을 취소하므로 원래 데이터 '가나다'가 그대로 표시됩니다.
-BACKSPACE : 현재 커서 앞의 글자를 한 글자씩 삭제합니다. '가나다'를 입력한 셀에 '라마바'를 입력하다 [BACKSPACE]를 누르면 커서 앞에 있는 "바"자가 삭제됩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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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2020-03-09 11:09:36
안녕하세요.
- ESC : 현재 작업한 것을 취소하는 것입니다. 즉, '가나다'를 입력한 셀에 '라마바'를 입력하다 [ESC]를 누르면 '라마바'를 입력한 것을 취소하므로 원래 데이터 '가나다'가 그대로 표시됩니다.
-BACKSPACE : 현재 커서 앞의 글자를 한 글자씩 삭제합니다. '가나다'를 입력한 셀에 '라마바'를 입력하다 [BACKSPACE]를 누르면 커서 앞에 있는 "바"자가 삭제됩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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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2020-03-10 09:30:15
안녕하세요.
[ESC]가 현재 작업의 취소라면
'가나다' 입력 후 [ENTER]로 셀을 나왔다가 다시 '가나다'를 [BACKSPACE]로 전체 삭제 후 '라마바' 입력 중 [ESC]로 취소했을 때는 이전 '가나다'로 바뀌는데
'가나다' 입력 후 [ENTER]로 셀을 나왔다가 다시 '가나다'를 [DELETE]로 전체 삭제 후 '라마바' 입력 중 [ESC]로 취소했을 때는 왜 빈 셀로 나오나요?
-> [BACKSPACE]를 누르면 데이터가 삭제되면서 텍스트 편집 상태가 되므로 ESC를 누르면 텍스트 편집 전 상태로 돌아가므로 원래 입력된 '가나다'가 다시 표시됩니다. 텍스트 삭제와 데이터 입력이 같이 이뤄지므로 입력을 취소하면 삭제도 취도 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DELETE를 누르면 텍스트만 삭제됩니다. 정확히 말하면 BACK를 눌러 데이터를 삭제하고 [ENTER]를 누른 것과 DELETE를 누른 것과 동일하다고 보면 됩니다. DELETE를 누르면 이미 데이터 삭제가 완료된 것이고, 그 상태에서 '라마바' 입력중 [ESC]를 누르면 바로 전 상태 즉, 데이터를 삭제한 상태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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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09 11:32:46
빈 셀에 '가나다'라고 입력하고 [ENTER]를 눌렀다가 다시 '가나다' 입력한 셀을 [DELETE]키로 지운 후 '라마바'라고 입력하다가 [ESC]를 눌렀더니 아예 삭제됩니다.
[ESC]가 현재 작업의 취소라면
'가나다' 입력 후 [ENTER]로 셀을 나왔다가 다시 '가나다'를 [BACKSPACE]로 전체 삭제 후 '라마바' 입력 중 [ESC]로 취소했을 때는 이전 '가나다'로 바뀌는데
'가나다' 입력 후 [ENTER]로 셀을 나왔다가 다시 '가나다'를 [DELETE]로 전체 삭제 후 '라마바' 입력 중 [ESC]로 취소했을 때는 왜 빈 셀로 나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