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나공

시험에

나오는 것만

공부한다!

저는 8월 초부터 시나공 이론서와 기출문제로 꾸준히 공부하여 컴활 2급 필기를 합격하였습니다. 2024년부터는 기출만 풀어서는 합격하기 어렵다는 후기가 많아 내심 불안하였기에 먼저 시나공 이론서를 2~3회독하며 개념을 잡았습니다. 기출문제는 단순히 많이 푸는 것에 그치지 않고 질릴 때까지 반복하였고, 시험이 임박했을 때는 자주 틀리는 문제를 중심으로 다시 이론서를 찾아보며 보완하였습니다. 그 결과 점점 틀리는 횟수가 줄어들었고, CBT 모의시험에서 고득점을 받으면서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다만 한편으로는 이게 제가 진짜 실력을 키운 것인지, 아니면 단순히 문제를 외운 것인지 의문이 들기도 하였습니다. 그럼에도 그동안 반복해서 쌓아온 학습 덕분에 시험에 자신감을 가지고 임할 수 있었고 결국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실제 시험을 치러보니 인터넷에서 말하는 것처럼 시험이 어려워진 것도 사실이었지만, 이론서와 기출문제를 병행하여 준비한다면 충분히 합격할 수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정리하자면 불안하더라도 꾸준히 이론 정리와 기출 반복을 이어가는 것이 합격의 핵심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와 같이 고민하시는 분들도 이 방법으로 자신감을 가지고 도전하시면 좋은 결과를 얻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