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나공

시험에

나오는 것만

공부한다!

안녕하세요, 2트만에 컴퓨터활용능력 2급 필기 시험 합격 후기를 적어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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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계약직 직장을 그만두고 2달 정도 쉬다가 이대로 가만히 놀기엔 뭐라도 해야할 것 같아서 취업에 도움이 되는 자격증인 컴퓨터 활용 능력 2급 필기 공부를 하기 시작하여 첫 번째 시험을 봤으나 2문제 차이로 떨어졌습니다 ㅠㅠ

여러 사이트와 오프라인 매장에서 교재 찾아보던 중 2026 시나공 컴퓨터활용능력 2급 필기 기본서 책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이 책이 가장 끌렸던 이유는 필요한 개념만 있는게 좋았고 무엇보다 각 강마다 요약본이 있었고 시험에 나올만한 문제들로 구성 되어 있어서 시험 대비 할 때 좋은 책인 것 같아 바로 구매 후 공부하기 시작하였습니다 !!

시나공 기본서는 2가지로 나뉘는데요 기본서와 기출 문제집이 있습니다.

2번째로 시험에 도전하는 저는 이번에 꼭 붙자 !! 라는 생각으로 첫 번째 도전했을 때보다 시간을 조금 더 투자하여 하루에 8시간씩 공부하였습니다.

저의 공부 방식은 이러 했습니다.

1. 개념을 한번 훑는다는 식으로 하루에 한 챕터 당 3번 정도 읽었습니다. 이후 개념 읽은 챕터까지 가볍게 문제를 풀기 시작했습니다. 단 처음 풀 때는 종이에다가 답을 적었는데 그 이유는 답을 체크해버리면 나중에 다시 풀어보기 어려울 것 같았기 때문입니다. 솔직히 처음에 풀 때는 정말 많이 틀린걸 확인했을 때 속상하기도 했지만 이 개념이 뭐였더라? 하면서 다시 앞에 찾아보기도 하고 틀렸던 부분은 틀린 부분에 대한 개념을 형광펜 칠하며 개념을 머릿속에 넣는데 노력했습니다.

2. 두 번째 풀었을 때는 첫 번째 풀어봤던걸 토대로 열심히 문제 푼 다음 틀린 부분이 있다면 문제 번호 위에 표시를 해두었습니다. 표시를 해둔 결과 다음에 문제 한번 더 풀었을 때 조금 더 신경써서 풀 수 있었고 그 개념을 머릿속으로 한번 더 되내이며 상기시킬 수 있는 장점이 있었습니다.

3. 마지막 3번째로 풀고 나서 틀린 문제가 있을 경우에는 오답노트를 작성하였습니다. 제가 판단했을 때 3번 연속으로 틀린다는 것은 제 머릿속에 그 해당 문제에 대한 개념이 어렵다고 느껴지거나 문제 자체만으로 외워야되겠다는 생각이 들어 오답노트를 하였고 그 오답노트 한 것은 필기 시험장 가서 시험 보기 전까지 보고 들어갔습니다. (기본서 기출문제집 또한 동일한 방식으로 풀었습니다.)

   
   

   추가적으로 시나공 cbt 시험 보기를 통해 시험 분위기 조성하며 문제를 풀었습니다 !!

   
   

   시험 보는 동안 내내 너무 놀랐습니다. 시나공에 있는 똑같은 문제들이 거의 반 정도 나와서 합격이라는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 저에게 운이 따라준 것도 있었지만 이 책 아니었다면 저는 이번에 합격하기 어려웠을 것 같습니다 !!

   
   

   필기 책 고민하신다면 저는 제가 구매한 책 강력 추천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