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고] 본 게시글은 시나공 합격후기 이벤트 참여 명목으로 작성했습니다.
40대 직장인으로 일을 병행하며 컴퓨터활용능력 1급을 준비했습니다. 12월부터 공부를 시작해 7월에 최종 합격했으니, 총 7개월이 걸렸습니다. 필기는 2개월, 실기는 5개월 정도 공부했고, 하루 평균 2시간 정도 투자했습니다. 물론 직장인이다 보니 매일 공부하지는 못했습니다. 회식이나 야근, 개인 일정 때문에 쉬는 날도 꽤 있었습니다.
필기 후기
2달 정도 필기를 공부했기 때문에 시험이 가까워질 무렵에는 학습량이 충분하다고 느꼈습니다. 기출문제를 풀면 거의 대부분 맞았기 때문에 "빨리 시험을 보고 싶다"는 생각까지 들었습니다.
다행히 필기는 1회 만에 합격했습니다. 하지만 시험장에서는 예상보다 처음 보는 문제가 많아 많이 당황했습니다. 교재와 동일한 문제도 있었지만 생소한 문제도 적지 않았습니다. 시험을 마치고 나올 때는 "혹시 떨어질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결과적으로는 합격했지만, 기출문제만 반복해서 외우기보다는 이론도 함께 공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만약 불합격했다면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공부해야 할지 막막했을 것 같습니다.
실기 후기
실기는 정말 쉽지 않았습니다.
엑셀은 공부를 시작하기 전까지 합계와 평균 정도만 사용할 줄 알았고, 액세스는 아예 처음 접해보는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처음에는 너무 어렵게 느껴졌지만, 교재를 3회 정도 반복하니 비로소 전체적인 흐름이 이해되기 시작했습니다.
실기는 총 4번 만에 합격했습니다.
1차 시험
계산문제는 거의 손도 대지 못했습니다. "5문제 중 3문제만 맞자."라는 목표였지만 실력이 많이 부족했습니다.
시험 후에는 시나공에서 제공하는 계산 문제만 있는 파일을 다운받아 계산문제에 집중해서 공부했고, 계산문제만 3회 정도 반복하니 어느 정도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2차 시험
계산문제 2개를 풀었지만 1개만 맞았습니다. 당연히 떨어졌습니다.
3차 시험
계산문제 4개를 풀었지만 2개만 맞았습니다.
이 과정을 거치면서 가장 크게 느낀 점은 엑셀은 계산문제가 합격을 좌우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차트 문제는 매 시험마다 새로운 유형이 나왔습니다. 5문제 중 1~2문제 정도는 처음 보는 형태였습니다. 그래도 차트는 부분점수이니 모르는 것은 빨리 포기하였습니다.
반면 피벗테이블, 매크로, 프로시저는 대부분 교재에서 공부한 수준으로 출제되었습니다.프로시저 2번문제는 버렸습니다.
4차 시험에서는 3차와 똑같은 계산문제가 나와서 모두 풀었고, 다른 문제들도 검토해 볼 수 있는 여유도 생겼습니다.
액세스 후기
액세스는 첫 시험부터 합격 점수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핵심은 쿼리 5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지인 것 같습니다.
제가 연속 접수를 했는데, 4차와 5차 시험에서 액세스 문제가 동일하게 출제되었습니다. 4차에서 못 풀었던 Dsum 문제는 5차에서도 또 못 풀었습니다.
연속 접수를 하시는 분이라면 시험을 보고 난 후 반드시 복습하시길 추천드립니다. 비슷한 문제가 다시 나올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공부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점
7개월 동안 정말 쉽지 않았습니다.
퇴근 후 피곤한 몸으로 공부하는 것도 힘들었고, 특히 액세스는 글씨가 너무 작아서 눈도 많이 피로했습니다. 혹시 지금 공부가 너무 힘들어서 포기하고 싶은 분이 계시다면 꼭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처음에는 정말 막막합니다. 저도 엑셀 계산은 하나도 못 했고, 액세스는 처음 보는 프로그램이라 모든 것이 낯설었습니다.
하지만 반복하다 보면 어느 순간 "이제 할 수 있겠다."라는 느낌이 분명히 찾아옵니다.
직장인이라 공부 시간이 부족해도 꾸준히만 한다면 충분히 합격할 수 있습니다.
저도 7개월 동안 힘들게 준비했지만 결국 합격했습니다.
컴활 1급을 준비하시는 모든 분들께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랍니다.
모두 파이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