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 9월부터 22년 3월까지 필기를 공부하고 합격하고서 22년 3월 부터 22년 12월 까지 실기를 공부하고 합격했습니다. 처음에 공부할 때는 너무 어렵고 하나도 모르겠었어요.
모두 비슷하게 생각하리라 믿습니다. 필기와 실기를 어떻게 공부해서 자격증을 취득했는 지 부분별로 나눠서 써보고자 합니다. 제 얘기가 여러분의 합격에 조금이나마 도움이되기를 바랍니다. 시작히기에 앞서, 인터넷에 떠돌아다니는 1주일 합격기 1달 합격기 처럼 단기적으로 컴활에 붙고 싶은 사람은 제 얘기와는 거리가 멉니다. 저는 오래걸려도 확실히 알고 한번에 붙자 주의이기 때문이죠.
1. 필기
컴퓨터활용능력 1급 필기 핵심요약본으로 공부했습니다. 다들 요약본만 봐도 충분히 붙는다고 하더라고요. 그러나 아무것도 모르겠는데, 요약본 봐도 모르겠는데, 기본서를 봐야하나 고민 많이 했습니다. 물론, 요약본만 봤습니다. 처음에는 모르겠는데, 마음에 여유를 가지고 보니가 이해되더라고요.
독고리 강의도 봤었는데 솔직히 별로였습니다. 많은 분들이 핵심요약집 + 독고리 강의만 + CBT 조합을 추천하지만 저는 비추천입니다. 시나공이나 이기적 유튜브보면 필기 개념들 짤막짤막하게 설명한 강의들이 있는데 이게 더 자세하고 이해하기 쉽습니다. 요런 류의 강의는 이기적 유튜브가 시나공 유튜브 보다 약간 많습니다. 둘 중에 궁금한 부분 설명 올라온 걸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cbt중요합니다. cbt로 기출문제 풀어보니까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저는 2021 시나공 Summary 컴퓨터활용능력 1급 필기책을 봤었는데요. 이 책 추천 드립니다. 그 이유는 최신 기출문제는 상시로 바뀌고 cbt에 없는데 시나공에서 책을 사면 20xx년 x차 대비로 최신 출제경향을 기출문제 형식으로 엮어놓은 프리미엄 자료에 접근할 수 있습니다. 이게 해설지에 문제 관련 개념들도 나와있어서 따로 스크랩할 필요도 없고 실제 시험에서 많이 도움이됩니다. 그리고 2021 시나공 Summary 컴퓨터활용능력 1급 필기책 자체가 요약집이기 대문에 요약집을 따로 안 구해도 됩니다. 또 앞쪽에 있는 실습 자료들은 필기를 이해하고 나중에 실기를 대비하기에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됐었나? 저는 글쎄요. 잘모르겠어요. 도움이 되지 않았을까요?
저는 시나공 Summary 컴퓨터활용능력 1급 필기 + 이기적 유튜브 강의 + 시나공 프리미엄 시험대비 자료 및 cbt 조합을 추천드립니다.
과거 시험문제 중 출제범위가 겹치는 문항들은 cbt에서 보시면 됩니다. 해설지도 있어서 편하지만 해설지가 상공회의소에서 제공한게 아니고 개개인이 재능기부로 만든거라 오타가 있긴합니다.
2. 실기
필기는 여유를 가지고 반복에 반복을 거듭하니 이해가 되고 어찌저찌 시험에는 붙었습니다. 그러나 필기를 공부하면서 실기는 처음부터 차근이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실기 기본서사면 필기에서 실기에 해당하는 부분의 기본설명들은 필기 기본서 처럼 써있을 중 알았습니다. 하지만 실기 기본서는 문제와 문제풀이 위주였고, 그 과정에 간혹가다 기본설명들 조금씩 <잠깐만요!> 형식으로 박스 안에 있는게 다였습니다. 물론, 제가 생각한 대로 책이 나오면 너무 두꺼워지긴 할 거같습니다. 현실적으로 어렵겠지요. 하지만 실기용 개념 정리파일을 따로 제공해주면 좋겠네요. 아무튼 저는 그래서 실기 도한 차분히 개념서를 보면서 공부했습니다. 모르겠는 것은 QR코드 직으면 나오는 강의 보면서요. 시나공 유튜브채널에서 QR코드 밑의 숫자 검색하면 강의 볼 수 있습니다. 책에 나온 해설 보고 따라하고 강의 보고 따라해 보니까 실기도 점점 가능하겠더라고요. 실기는 무조건 실습이 중요합니다. 도 실습하고 또 실습하세요. 시나공 기본서가 뒤의 모의고사랑 기출문제에 대해서는 해설강의가 없습니다. 이 부분이 아쉽지요. 하지만 시나공 프리미엄 자료에서 제공하는 시험대비자료와 실기 기출문제들은 유튜브 검색하면 강의 볼 수 있습니다. 이부분 참고하시면 도움이됩니다. 실기는 실습과 해설강의가 도움이 많이 됩니다. 그리고 타자가 느리고 독수리 타법이신 분들 걱정마십시오. 이는 전혀 방해요소가 아닙니다. 물론, 타자가 느리면 타자가 빠른 다른 사람들 보다 고민할 시간이 약간 줄어들 순 있습니다. 하지만 문제를 읽으면서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겠다고 머리속으로 대략적인 가이드라인을 그리면 충분히 합격할 정도는 풉니다. 다는 못 풀어도 푼게 다맞으면 어느정도 선가지는 합격하니까요. 엑셀이 함수문제와 프로시저 문제가 있어서 타자의 영향을 조금 더 받습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마우스 조작이 많고 자동완성기능이 잘되어잇어서 걱정할 정도는 아닙니다. 연습 하다보면 어느정도 빨라지기도 하니까요. 엑세스는 마우스 조작이 많고 타자를 쳐도 단어류가 많아 익숙해지면 시간 안에 충분히 풉니다.
마지막으로 모두들 좋은 결과 얻기를 바립니다. 시간과 노력은 배신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