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나공

시험에

나오는 것만

공부한다!

취준 생활을 시작하며 컴활 1급 자격증은 있어야겠다는 생각에 도전하게 됐습니다.

많은 분들이 인강을 듣는 걸 선택했지만, 저는 강의를 듣는 것보다 책을 보며 스스로 공부하는 게 더 나을 거라고 판단했습니다.

간단한 엑셀 함수 사용법은 고등학교 컴퓨터 시간에 익혀서 이미 알고 있고,

과제를 할 때 가끔씩 엑셀을 사용했기 때문에 굳이 강의를 들으며 시간을 낭비할 이유는 없다 생각했습니다.

책의 앞 부분의 예제를 보면서 기본적인 내용을 익혔고, 그 뒤에 시간에 맞춰 모의고사를 풀며 시간감각을 익혔습니다.

잊어버린 거나 실수한것, 틀린 것은 꼭 체크하고 넘어갔습니다.

기본 모의고사를 처음 풀 때는 절망적인 점수였지만, 뒤로 갈수록 점수가 점점 올라가는 것이 보였습니다.

하지만 합격점수 이상으로 올라가지 않아서 고민하던 중, 기초부터 다시 탄탄히 하자는 마음으로 다시 예제를 돌아봤습니다.

저는 이 선택으로 제가 합격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예제 문제들은 기출 문제에 나온 문제의 총 집합이고, 예제만 다 풀 수 있다면 기출 문제나 모의고사 정도는 무난하게 합격점을 넘어가곤 했습니다.

예제를 복습 한 후에 거의 만점을 향해가는 제 점수에 자신감을 얻었고, 시험 당일 문제를 다 푼 후, 시간이 남아서 검토까지 할 수 있었습니다.

어렵지 않게 1급 자격증을 획득할 수 있게 해준 시나공에게 정말 감사하고, 다른 분들에게도 시나공을 추천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