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합격 소식 접하고 곧바로 합격수기를 1시간 30여분 동안 정성스레 작성하는데 1초 정전되는 탓에
모든게 날아가버리고 재작성하였습니다.
1년 중 예고된 정전아니면 정전이 없는 구역인데 막상 당하고 나니 어디 하소연할 때도 없고...
전기를 생산하는 발전소 종사자라 더욱,,오늘따라 한전이 너무 미워짐 ★
안녕하세요.
저는 에너지관련 공기업에 종사하는 50대중반(65뱀)의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2022년 카타르 축구 월드컵이 열릴 즈음에 임금피크제에 접어들 만큼 퇴직준비에 더 신경을 써야
하는 연령에 무슨 컴퓨터 활용 1급 실기시험이냐는 주변의 따가운 시선(?)에도 불구하고 어렵게 어렵게
도전하여 컴활1급 실기에 최종합격한 만큼 제 나름의 컴활1급에 대한 노력과 준비방법 그리고 노하우 등을
통해 컴활1급을 준비하시는 수험생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후기를 올리고자 합니다.
1. 컴활1급 응시 배경
○ 회사에서 엑셀은 아주 단순함수(합계/평균/일반계산식 등)만 사용하고 실무는 단순 입력과 편집 위주로만
실무에 사용하는데다가 액세스는 이런 프로그램이 있는지 조차 몰랐을 정도로 이쪽 분야와는 전혀 문외한입니다만
작년 7월경 사내에서 엑셀 기능 중 특정정보를 추출해야 될 중요업무를 위해 인터넷으로 검색한 결과
해당 기능은 INDEX와 MATCH 함수사용이 필요(INDEX와 MATCH 함수는 이때 처음 들어봄) 하다는 걸 알고는
이를 적용한 결과 곧바로 해결되자 어라~이거 재미있는 함수네 싶어 나름 엑셀 숙련도를 위해 유투브로 엑셀 기능 활용 동영상을 시청했습니다.
○ 그러다 자주 언급되었던 '컴활'이라는 용어가 뭐지 싶어 검색했더니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주관하는 컴퓨터 활용능력 평가시험이라걸
알고는 가슴 한켠에서 스물스물 뭔가 도전해보고 싶은 욕구가 생겼습니다.
20~30대의 젊은 직원들도 이구동성으로 본 시험이 상당히 어렵고, 특히 자기 자녀가 본 시험때문에 학원까지 등록하여
어렵게 합격했다는 얘기를 들으니 더욱 도전의지가 불태워지는.....
회사업무에 필요한 국가자격증이나 면허는 이미 필수적으로 몇개 보유하고 있어 컴활1급 자격은 신입사원 지원때나 필요하지
퇴직을 얼마앞 둔 저에게는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았지만, 엑셀은 예전부터 익숙하고 재미있게 생각한 프로그램이며
데이터베이스도 이번 기회에 한번 배워보자는 마음에서 도전하기로 결심했습니다.
2. 컴활1급 필기
○ 많은 수험서중 추천수가 많았던 길벗출판사 시나공의 컴활1급 필기/실기(총 5권)를 검색한 후
회사에서 도서구입은 일정범위내 지원해주기 때문에 부담없이 마구마구 주문했습니다.(2018년 8월)
○ 학습방법
- 주문한 책을 막상 수령해보니 의외로 내용도 방대하고 특히 컴퓨터 관련분야와 데이터베이스 과목은 완전 문외한이라
진도가 나가지 않아 독학보다는 시나공 필기 학습 동영상을 수강했습니다(많은 도움이 됨)
- 더불어 시나공의 [기억상자]라는 프로그램을 컴에 깔고 이를 활용하여 이해와 암기에 상당히 도움이 되기도 했습니다.
- 특히 [기억상자]에 수록된 메모장 한 페이지~ 한 페이지를 모두 휴대폰으로 촬영(총 2,200여장)한 후 틈틈히 시간날때마다
볼려고 했으나 휴대폰 화면에 익숙하지 않은 탓에 패스했습니다.
- 저는 어떤 시험이더라도 교재보다는 제 나름의 핵심노트(HWP 파일로 생성)를 만들어야 직성이 풀리는 타입으로
필기 3과목 모두 부지런히 워드파일로 만들었습니다(그러나 막상 만들어 출력까지 했으나 볼 시간이 없음)
○ 필기시험 : 2018년 9월 18일
- 장소 : 울산상공회의소
- 울산상공회의소와 부산상공회의소와의 거리가 거의 중간지점(행정구역은 부산)에 거주하는 바람에
복잡한 부산시내보다는 울산이 더 낫다는 생각으로 응시했습니다.
- 필기도구없이 응시하는 특성에 다소 긴장감을 느꼈지만, 과락만 면하자는 생각으로 편히 화면을 응시했더니
의외로 제가 풀어본 문제 위주로 나오더라구요(고민했던 문제는 한두 문제 정도)
- 자리빨에 고마움을 느끼며 바로 합격을 예상했는데 컴활1급 필기 별거 아니구라나는 생각이 들기도 했던...
- 다음날(9월 19일) 아침 한방에 합격하고 나니 탄력을 받아 실기도 한방에 합격하자는 다짐..
- 결과 : 합격(컴퓨터/엑셀/액세스 : 85/90/85)
3. 컴활 1급 실기시험 준비
○ 시험에 대한 불안감 해소
- 실기도 독학하기에는 다소 버거움이 있어 시나공 실기 동영상을 수강하였는데 막상 모든 항목을 마치고 나니
시험을 며칠 앞두고는 도대체 쿼리가 뭐고 폼이 뭐고 조회가 뭔지 처리가 뭔지 기능구분이 당췌 안되는
기억상실증이 발생하여 심각한 두려움과 불안감에 시달리기도 했습니다.
- 이 시험이 뭐라고 이렇게 나를 압박하는가 싶어 시험을 몇달 연기할까 싶었지만, 한번 부딪쳐보자라는 마음으로
시험 당일에는 시나공 엑셀/엑세스의 [실제 시험장을 옮겨놓았다]라는 동영상을 시청하여 마음을 가다듬고
일단 응시하기로 했습니다.
○ 학습방법
가. 이미지화 파일 생성
- 엑셀/액세스 프로그램을 구동하여 모든 항목을 화면 캡쳐하여 이를 그림파일로 저장하고,
풀이과정을 일일히 워드로 작성하여 마치 교재를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한글파일을 새롭게 생성하였습니다
(예 : 데이터 통합기능 매크로 처리과정 단계별로 매 과정마다 화면을 캡쳐 및 과정 설명 수록)
- 수록 : 시나공 실기 교재에 수록된 기본/기출 문제외에 전자CBT 문제집에서 추출한 기출문제 포함하여
기능별로 중복문제는 제외하고 세분화하여 재작성후 컬러(Color)로 인쇄
- 장점 : 데이터 통합기능을 할려면 어떤 메뉴탭에 들어가야 되는지 순간 헷갈리기 때문에
단순히 글로만 기술하는 것보다 Image화 하게 되면 실제 프로그램을 구동하지 않고도
내용을 보기만해도 프로그램 구동 및 기능 처리하는 연상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
- 단점 : 막상 해당 파일을 출력할 때 즈음 기능 이해에 문제가 없어 출력물을 한번 밖에 못 봄(작성하는 동안
기능이 다 이해가 되어 활용도가 높지 않았음)
- 기간 : 2018년 8월말~9월 중순(20여일 이상)
나. 기출문제 항목별 재정리
- 단순히 기출문제(2014~2018년도)를 년도별로 한번에 풀기보다는 항목별(예 : 쿼리는 쿼리문제끼리, 처리는 처리문제끼리)
별도로 모아 집중적으로 풀어보자는 마음에서 준비
- 과정 : 모든 기출문제(PDF 파일) 프린트 출력 → 출력물의 문제별 내용을 칼로 오려내기 → 새로운 A4 종이에 오려낸것을 풀로 붙히기
(조회 문제는 조회문제별로 붙힘, 한 페이지에 동일유형의 5~6문제씩 반영) → 풀로 붙힌 A4 용지(약 50매)를 프린터 복사
- 장점 : <테이블 완성> 문제일 경우 1~6 페이지에 전부 <테이블 완성> 기출문제만 연속수록되어 이해 집중력 향상
- 단점 : 일일히 칼로 오리고 풀로 붙힌 후 복사하는 생노가다로 죽을 뻔(오십견 걸림)
(두번 다시 하고 싶지 않으나, 장점이 워낙 강하여 시간나면 한번 해보는 것도 추천)
- 기간 : 2018년 10월중~11월초(20여일 이상)
다. 기초개념 정리
- 몇번 불합격했을 때의 문제점(틀린 문제는 또 틀린다는)을 해소하기 위해 기초이론부터 다시 시작하기로 결심
- 시나공 필기 교재와 실기 교재를 함께 보면서 Recordsource/Filter 기능 등을 어떻게 하는지 요령을 익혔으나
왜 하는지와 기본개념을 익히는게 중요하다고 판단(실기시험에는 필요없으나 반드시 선행되어야 된다는 생각)
- 이를 위해 모든 항목별로 다시 새롭게 작성(매우 쉬운 항목도 일일히 개념부터 반영)
- 장점 : 엑셀/액세스 프로그램 이해에는 상당히 도움이 되고 개념 숙지에 기여
- 단점 : 실기시험을 앞두고 실전이 아닌 이론정리에 집중하다보니 심리적으로 많이 쫓김
- 기간 : 2018년 11월초~11월말(20여일 이상)
4. 컴활1급 실기시험 도전
○ 1회차 : 2018년 10월 22일
- 장소 : 울산상공회의소
- 소감 : 필기때는 못 느꼈으나 실기응시할 때 응시생 대부분이 20~30대의 젊은 청년들이라 왠지 소외감과
어색함이 밀려와 복잡미묘한 감정으로 고생
- 엑셀 : 함수는 일단 접어두고 접한 결과 역시 함수계산에서 당연히 고전(문제를 보니 그냥 죽으라는 생각이)
- 엑세스 : 낯선 프로그램이라 두려웠으나 그럭저럭 풀었다고 생각했는데 결과를 보니 에누리 없는 감점에
절대 만만히 봐서는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4번 처리에서 0점 받으니 아~이게 컴활이구나라는)
- 결과 : 불합격(엑셀 : 66, 엑세스 : 33)
○ 2회차 : 2018년 11월 25일
- 장소 : 울산상공회의소
- 소감 : 두번 응시하여 낯선 분위기는 없었으나 합격에 대한 조바심이 매우 높았음
- 엑셀 : 거저 주는 문제인 1번 외부데이터 불려오기에서 갑자기 파일 불려오는 기능을 잊어버림(어이없음)
시간이 가고 해결은 안되고 주변에서는 자판기 두들기는 소리(두두두두)로 다들 잘 풀고 있는데
나는 여기에서 무엇을 하나~라는 번뇌로 눈물이 글썽~~~..간신히 해결했다싶었는데
갑자기 자판 입력이 반대로 되는 오류 발생(좌에서 우가 아닌 같은 자리에서 입력횟수만 반복...한영키 안 먹음)
여감독관 호출했으나 해결하지 못하자 주감독관(젊은 남) 오더니 바로 컴을 재부팅시킴.ㅜㅜㅜㅜㅜ
하늘이 버리는구나 싶어 이대로 나갈까라는 생각이 들었으나 액세스 문제라도 보자라며 마음 가라앉히고
눈감고 지난날 추억들을 되새겨봄
- 액세스 : 마음 비우니 어렵된 쿼리/조회/처리기능이 쑥쑥 눈에 들어옴(컴활은 마음 안정이 최고의 덕목임)
- 결과 : 불합격(엑셀 : 30, 엑세스 : 합격)
○ 3회차 : 2018년 12월 11일
- 장소 : 울산상공회의소
- 소감 : 컴활은 한주내 연속 응시하는 것이 최선임을 알았으나 저는 교대근무라서 휴무일 아니면
연속응시하는 것이 쉽지 않았지만, 연내에 마무리하자는 결심에 따라 12월 11일, 12월 13일 연속 응시
(13일은 원래 근무일이였느나 휴가내고 대신 근무할 사람을 섭외)..
이날 안되면 13일 잘보면 되지라는 생각이 드니 그렇게 편안할 수가 없음
- 엑셀 : 외부데이터 불려오기에 한이 맺혀 앉으나 서나 불려오기 연습만 했던 탓인지
불려오기는 잘 불려왔는데 평소 눈감고 풀었던 조건부서식과 고급필터에서 어이없이 그만 막혀버림
너무 당황하여 불합격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 천장만 바라보고 시간보냈음
- 액세스 : 역시 엑셀에서 마음을 비운 영향으로 액세스는 무난히 통과(마음 비우는게 이리 중요)
- 결과 : 불합격(엑셀 : 37, 엑세스 : 합격)
○ 4회차 : 2018년 12월 13일
- 장소 : 울산상공회의소
- 소감 : 2018년 마지막 시험이라는 비장한 생각으로 임했는지 매우 긴장함
그동안 함께 응시했던 수험생들의 얼굴이 0.0001%도 기억나지 않았는데 이날은 왠지 낯익은 수험생들이
많은거 같아 동병상련의 처지를 절실히 깨달았음(절박한 심정은 저보다 더할거라는 생각이 들어 아련했음)
- 엑셀 : 조건부서식과 고급필터에 한이 맺혀 이틀간 집중 연습했더니 다행히 통과
- 엑세스 : 전체적으로 합격은 했다 싶을 정도로 잘 풀었다고 생각했는데 집에 와서 생각해보니
1번 테이블 완성문제에서 데이터 형식과 필드 크기 변경 문제에서 그만 필드크기를 변경하지 않았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음(255자 이내면 '숫자' 데이터에 필드크기도 '바이트' 로 변경해야 함)
아차차라는 생각에 가채점한 결과 이 문제때문에 떨어지지 않을까하는 생각에 후회가 엄청 밀려옴
결국 1점 차이로 불합격(너무 서러워 중도포기할 뻔 했으나 2019년을 기약하기로 재다짐)
- 결과 : 불합격(엑셀 : 합격, 엑세스 : 69)
○ 5회차 : 2018년 1월 9일
- 장소 : 부산상공회의소
- 소감 : 2018년 1월 1일 자정무렵 회사에서 야간근무했지만 00시 00초에 곧바로 컴 접속하여 2019년 1월 시험일정을 확인
아니 다들 잠도 자지 않고 이 시간에 접속하나 싶을 정도로 이미 접수건수가 많은거 보고 놀랐습니다
마침 1월 9일과 10일은 근무일정상 저의 휴무일이기에 9일은 그동안 한번도 가지 않았던 부산상공회의소에서
응시하기로 했습니다(9일은 울산상공회의소 일정에 없었음)
타 상공회의소 문제는 어떤가 싶은 불안감과 낯선 환경으로 심리적 불안이 올 것을 우려했으나 일정상
부득불 선택할 수 밖에 없었던...
- 엑셀 : 역시 상공회의소마다 문제유형은 조금씩 다르구나란 걸...처음 보는 문제가 있었으나 무난히 해결
- 엑세스 : 엑셀과 같이 처음 보는 문제유형이 있었으나 무난히 해결..
난이도의 차이는 못 느꼈고 처음 본 낯선 문제때문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그동안 이를 갈고 준비한 덕분인지
응용하는데는 문제가 없었음,,,엑세스 종료 전에 합격이구나 싶어 세상 따뜻함을 모처럼 느낌
- 결과 : 합격(엑셀 : 합격, 엑세스 : 합격)
○ 6회차 : 2018년 1월 10일
- 장소 : 울산상공회의소
- 소감 : 부산에서 본 시험이 200% 합격이다 싶어 느긋한 마음으로 마치 고향에 온 듯 익숙한 울산상공회의소에
마실 가는 기분으로 입장(굳히기가 이렇게 들뜨게 하는지)
- 엑셀 : 저는 오른손잡이입니다만 왼손으로 풀었음(그만큼 눈에 들어옴)..함수를 어찌나 연습했던지
문제가 보고도 어떤 함수를 어떻게 사용해야 되는지 0.1초만에 눈에 들어옴..그동안 시간상 무조건 제겼던
4번 프로시저 작성의 2번 문제(폼 등록)도 유유히 입력할 정도로 여유가 생김..
- 엑세스 : 그동안 취약했던 크로스탭(조건, 값, 행,열머리글 구분) 쿼리와 불일치 쿼리, Dlookup함수,
조회와 처리기능의 '조건' 기능을 완전이해한 결과 모든 문제들이 친숙하게 느껴짐
ADO개체 나오면 이건 푸는게 비정상이다라는 생각으로 무조건 패스하기로 결심했는데
역시나 한번도 나오지 않음...9일, 11일 두과목 모두 최고 득점인거 같음(한풀이 성공)
만약 불합격하게 되면 누가 해킹하여 전산조작했거나 천재지변으로 대한상공회의소 서버가 맛이 가는 경우가
아니면 떨어질래야 떨어질 수가 없다는 생각으로 2주를 지냄
- 결과 : 합격(엑셀 : 합격, 엑세스 : 합격)
5. 꼭 전해주고 싶은 팁
○ 심리전 : 긴장되는 마음이야 인지상정이나 심리적 안정이 제일 중요(한번 삐끗하면 그 후유증이 일파만파이니
막히는 문제는 미련없이 버리고 다른 문제에 도전...30점이나 감점해도 되는 시험인 만큼 30점 감점의 여유를 고려
○ 취약문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고 해결하자
- 유투브 동영상을 보면 강사별 특징이 있지만 저는 네이버 컴도사 지식인 '최우성' 강사(상당히 비판적이고
직설적인 어법사용으로 다소 거부감이 들 수 있으나 컴활 지식 습득에는 최고의 도움이 됨)의 동영상을
상당히 활용하였습니다.....단순히 기능 사용전달이 아니라 왜 해야되는지 근본원리부터 설명해줘서
이해력 향상에 도움
○ 기능의 고유특성을 반드시 이해하자
- 어떤 기능에는 등호(=)가 들어가고 어떤 경우에는 들어가지 않는 차이점을 단순 외우지 말고 반드시 이해
(예 : 엑셀의 조건부서식은 들어가고 엑세스의 조건부서식에는 미포함, 메세지함수의 매크로와 이벤트 프로시저 차이)
- 고급필터와 조건부서식(엑셀) : 무조건 답이 논리값(False/True)으로 나오도록 조건식 사용
(Rank 함수와 Large 함수 사용시 셀값이 어떻게 사용되는지 잘 구분하는 등,,,잘못 사용하면 수식오류 메세지 남발)
- Filter/Recordsource/Docmd 등 사용법을 철저히 구분(IF와 메세지 함수의 사용 등) : ADO개체는 포기
- 매우 쉬운 관계설정이 어렵게 나올 경우 : 기본키 미사용 또는 중복값이 있을 경우 오류메세지 뜨는데
이를 해결한 후 관계설정해라고 하는 문제는 고난이도임...(중복검색 쿼리로 처리 후 기본키 설정 등 조치 필요)
- 엑셀 함수 : 기출문제를 몇번 반복하고 차분히 문제에서 요구하는 내용을 이해하면 의의로 득점하기가 쉬움
- 피벗테이블 : 문제에서 요구하지 않더라도 그림을 샅샅히 분석하여 소수점(.)하나 글자 간격, 표현형식 등을
놓치지 않고 완벽히 푼다는 마음으로 처리..(특히 그룹화를 잘해야 하고, 형식 사용에 유념)
- 엑셀 프로시저 : 1번과 3번은 거저 풀지만 2번은 입력시간이 길다는 이유로 잘 풀지 않는 경향이 있는데
5점을 간과해서는 안됨(왠만하면 다 풀수 있는 수준인 만큼 차근차근 폼 등록기능을 놓치지 않아야 함)
☆ 아무쪼록 2019년에 컴활 1급에 도전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행운과 합격이라는 기쁨의 소식이 가득하기르
진심으로 바랍니다. 왜 틀렸는지를 아는 사람은 두번다시 실수하지 않습니다.
모두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건승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