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후기
학원, 인강 필요없고 시나공 책 한권으로 컴활 1급 끝낼 수 있습니다.
도서
2019 시나공 컴퓨터활용능력 1급 실기
조회수
748
시험 응시일
2019-01-22
작성자
탈퇴*원
첨부파일

주변에서 학원 다녀야 한다, 돈 주고 인강 사야한다 말이 너무 많아서 독학으로 당당하게 자격증을 일궈내는 저를 주변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여러 교재들을 비교하다가 시나공의 친절한 설명과 채점 프로그램과 여러 사용자들의 후기가 마음에 들어 이 책 하나로만 공부했습니다.

실기를 필기보다 먼저 공부하면 나중에 필기 볼 때도 도움이 된다고 하여 필기 공부는 실기 공부 중간에 필기 시험 2일 전부터만 공부했습니다. 그리고 실기는 한 달정도 공부했습니다. 결과는 나름 성공적이었습니다. 필기는 평균 80점 정도로 한 번에 붙었습니다.

실기는 교재에 있는 모의고사와 기출문제를 모두 한 번 이상 풀어보았습니다. 합격 컷트라인인 70점이 목표가 아닌 100점을 목표로 철저하게 공부하였습니다. 처음에 채점 프로그램을 돌렸을 때는 평균 50점 정도밖에 안 나왔지만, 문제들을 계속 풀어보니 익숙해졌습니다.

채점프로그램이 평균 90점 이상 나오고, 엑셀과 엑세스 모두 다 풀고 시간이 10~15분 정도 남을 때쯤, 1급 실기 시험을 보았습니다. 엑셀은 잘 안쓰는 형태의 함수가 여러 개 나와 당황했고 결국 풀어냈지만, 거기에 시간을 많이 써서 다 풀고 시간이 10초밖에 남지 않아 검토할 시간 없이 바로 제출했습니다. 액세스는 조금 더 침착하게 시험에 임했고, 마침 시험이 쉬워서 다 풀고 25분이 남았습니다.

 

실기 시험을 마치고, 액세스는 매우 자신이 있었지만, 액셀에서 떨어지지 않을까 합격발표 날까지 근심하며 살았습니다. 남들은 2~3번 연속으로 실기 시험을 봐야 한다고 했지만 저는 수수료조차도 너무 아까워 한 번만 시험을 접수했습니다. 합격발표에서 불합격이 뜨면 바로 다시 실기시험 접수해야지 하는 마음으로 합격 여부를 확인해보니, 당당하게 합격했더군요. 너무 기뻤습니다. 학원이나 인강의 도움 없이 시나공과 저와의 노력으로만 이뤄낸 결과라 더 값진 것 같습니다. 또한 필기 실기 모두 한 번만 시험을 보고 바로 붙어서 돈도 많이 굳었습니다.

 

시나공을 선택한 건 매우 효율적이고 경제적인 선택이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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