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나공

시험에

나오는 것만

공부한다!

컴활 1급 실기 합격 후기를 드디어 쓰게 되네요!

아직도 합격한 게 너무 기쁘면서도 열품타로 공부한 시간들을 보면 열심히 공부했던 기억이 납니다.

주변에선 엑셀보다 엑세스가 더 쉽다고 했는데

저는 액세스를 공부할 때 더 울 뻔 했습니다 ㅠㅠ

그래서 2급으로 만족할까 했다가 포기하지 않고 공부했습니다.

1. 엑셀

엑셀 같은 경우에는 1-3-4-2 순서로 풀었고 전 어떤 문제도 버리지 않고

다 공부했습니다. 처음 문제 채점했을 땐 꽤 처참한 점수였는데 ^^;; 기본서 3번, 기출문제집 3번 이렇게 다 돌리니까 이제 문제들이 어렵게 나와도 이렇게 하면 되겠구나 감이 잡혔어요.

4번 문제에서 프로시저가 실제로 잘 실행되었을 때 엄청 기뻤습니다.

함수는 틀린 부분을 오답정리해서 한눈에 보기 쉽게 정리했던 게 꽤 도움이 되었습니다.

시험 전에 꼭 피벗테이블 파일 위치 파악하고 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시나공은 커뮤니티 공간이 따로 있어서 문제를 풀다가 진짜로 이해가 너무 안된다 하는 부분은 질문 공간에 찾아보면서 공부했습니다.

2. 액세스

조회 기능 부분이랑 쿼리 부분이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이 두 파트는 공부하다가 계속 틀리니까 아예 이틀 정도 두 파트만 교재에 있는 내용들을 다 정리하면서 공부했어요.

이러니까 처음엔 이해가 안 되었던 단어들도 머릿속에 쏙쏙 들어와서

시험 볼 때는 두 파트에선 자신 있었습니다.

공부할 때 모든 모의고사들은 최소 2번 넘게 풀어봤고 틀린 문제는 항상 형광펜으로

체크 표시해두고 오답정리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제가 가장 약한 부분들(함수,프로세서, 조회 기능)은 이 파트만 5번 넘게 풀었습니다.

이상으로 컴활 1급 합격 수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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