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9월, 2022년경쯤 컴활 1급 필기시험에 합격했으나 실기시험을 포기하고 시간이 지나 컴활 1급에 재도전 하기로 다짐했다.
컴활 1급 필기시험은 기본서만 계속 독학하면서 공부했다. 출제빈도가 높은 항목 위주로 시험 보기 전에 한 번더 복습했다.
컴활 1급 실기시험의 경우 필기시험과 마찬가지로 강의, 학원의 도움없이 독학으로 준비했다.
기본서에 있는 문제는 시험 보기 전까지 5번 풀어보면서 문제 유형을 완벽히 숙지했고, 실제 시험보는 것과 같이 45분동안 기출문제를 풀어보는 연습도 했다.
나는 공부할 당시 취준 준비 중이었기 때문에 하루에 최대 6시간까지는 공부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물론 공부하는 시간이 아니라 공부한 것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기본서만으로도 공부를 했지만 번번히 엑셀이나 엑세스에서 불합격이 됐고, 새로운 문제를 더 풀고 싶어서 시나공 기출문제집도 사서 풀었다.
실제 시험 감각을 느끼기 위해 e-book으로 구매해서 타블렛으로 화면을 보면서 문제 풀이 연습을 했고 오답노트도 정리하면서 시험 당일에는 오답노트만 확인했다.
실기시험은 볼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모르는 문제에 너무 매달리지 않는 것이며 포기할 문제는 포기하는 마인드 컨트롤이라 생각한다.
엑셀의 경우 계산문제를 마지막에 풀고 엑세스는 1번부터 순서대로 푸는 것이 맞다고 생각한다. 엑셀 계산문제의 경우 시나공 교재에서 나온 문제와 거의 유사하게 출제된 적도 있기 때문에 기본서와 기출 문제만 완벽히 숙지하고 함수 이용방법도 공부한다면 큰 어려움이 없을 것이다.
엑세스는 매 시험마다 난이도가 일정하지 않다고 느낀다. 쿼리 작성법은 5문제 중 4문제는 꼭 맞힐 수 있도록 공부하고 나머지 문제도 다 맞힐 수 있도록 공부하는 것이 중요하다.
여러 합격 수기를 참고하여 공부하면 한 번에 합격되지는 않더라도 언젠가는 합격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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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공*리자2025-05-26 10:21:06빈출을 위주로 한 번 더 보신 것이 합격에 큰 도움이 되었군요~! 끝까지 해낸 모습 정말 멋집니다. 합격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선물을 카카오톡으로 보내드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