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후기
오늘 컴활1급 실기시험... 절망이었다...
도서
2025 시나공 컴퓨터활용능력 1급 실기 기출문제집 (ver.2021)
조회수
140
시험 응시일
2025-04-16
작성자
기*
첨부파일

시나공 기출문제집을 기반으로 실기 도전했다.


시험이 시작되자마자 눈이 동그레지고 땀이나기 시작했다.. 시대가 어느땐데 아직까지도 문제 지문 폰트를 가시성 구린 걸로다가 쳐 써놓은 걸까? 멀미나고 토할거같았다.

수험생들 돈 많이 먹었을텐데 그 돈으로 사람 고용해다가 지문좀 깔끔하게 적어서 보여주면 안되는건가?



아무튼 시험 문제에 관해서 이야기하자면 혼비백산이었다... 문제 운이라는게 있는 건가?


익숙하지않은 계산함수가 나와서 멘붕시키더니 책에선 듣도 보도 못한 유형까지 나왔다..


문제1부터 당황한게 행이 왜이리 많으며 '조건'이 행 아래가 아니라 오른쪽에 기입하라고 하는데 자리배치가 많이 낯설었다.. 정신차리고 잘 해쳐나갔다


문제3 이었나? 기출문제집 다 풀었는데도 텍스트 나누기 유형은 처음봤다... 10점씩이나 해서 그냥 보내기 아까워 계속 만지다가 결국 15분 버려버렸다.. 멘붕의 연속.. 원래라면 그냥 넘어가야 하는데 앞에서 죽쒀버려서 자제력도 잃었다... 하하;


게다가 마지막에 VBS 문제에서는 함수 일부를 입력하면 나와야하는 자동완성 목록이 안나오는 것이었다... cmb어쩌구.rowSource 등을 계속 rowRange 입력해놓고 오류 뜨다가 시간 갉아마셨다... 평소 자동완성에 의지하던게 실순건가.. 초기세팅이 미흡한게 흠인건가.. 옵션을 암만봐도 자동완성기능이 안보인다;



엑세스는 거의 정상적인 정신으로 볼 수 없었다.

지져분한 폰트로 지져분하게 적힌 지문은 더욱 혼란스럽게 했다. 평소 집중하면 풀던 문제임에도 메스껍고 앞에 엑셀에서 개 죽을 쒀서 집중은 더 흐트려졌다.


엑셀은 70 겨우 넘거나 조금 모자랄거 같은데 엑세스는 그냥 죽쑨거 같다.. 26일꺼 준비하겠다. 이번엔 쉬운 문제로다가 받았으면 좋겠다. 어차피 수차례 시도후에 따게될거 쉬운문제로 다음 시험 한큐에 거저먹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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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나는거

rank.eq, hlookup


텍스트나누기


서식으로 빨강★6천원;0.000원;파랑으로 "10미만"


rowsource, additem, unload me, msgbox date()


엑세스는


not, is, like 사용하라던데 is는 어따쓰는거냐.. 본 적없다 <- 마법사 쓰면 나온다드라 is null인가


그리고 폼에선가 텍스트상자 포커싱은 되는데 뭐는 안되게 하라고 했는데 모르겠다 잠금은아닌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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