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나공

시험에

나오는 것만

공부한다!

컴활 1급 실기 후기입니다

일단 교재는 시나공 기본서 사용했고 오피스는 2021 버전으로 연습했습니다

2023년 12월달에 필기에 합격하고 실기는 손 놓고 있다가 올해 초 시간이 남아서 실기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교재는 타사 교재가 있기는 했지만 시나공 책이 더 깔끔하고 보기 쉽게 정리된 느낌이라 시나공 교재를 선택했습니다.

필기 공부도 시나공 교재와 시나공에서 올려주는 복원 문제를 보고 공부했는데 복원 문제와 똑같은 문제가 많이 나와서 1주일 공부하고 떨어지겠다 싶은 마음으로 시험 봤는데 운 좋게 붙었습니다.

실기 공부는 먼저 시나공 문제 파일을 사이트에서 받아서 태블릿으로 왼쪽에 틀어놓고 노트북으로 시험 문제를 풀면서 연습했습니다.

특히 밖에 있을 때나 시간이 조금밖에 남지 않았을 때는 기본서에 포함된 함수 사전을 활용해서 공부했습니다. 책도 얇고 함수 사전의 중요 함수를 별표 쳐놓고 시간 날때마다 한번씩 보니 시험에서 어떤 함수가 나오더라도 익숙하게 풀 수 있었습니다.

시나공 교재만의 장점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가장 먼저 모두가 말하는 시나공 교재의 장점은 채점 프로그램입니다.

보통 채점 프로그램은 따로 응용 프로그램을 설치해서 사용하는 것을 많이 봤는데. 시나공의 채점 프로그램은 사이트 안에 포함돼있어서 인터넷만 있다면 빠르고 가볍게 돌아가고 용량도 차지하지 않는 것이 큰 장점이였습니다. 또 채점 후 이해가 가지 않는 것은 문의를 통해 빠르게 해결이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이였습니다.

다른 장점은 모든 문제에 설명이 자세하다는 것입니다.

보통 쉽거나 기본적이라고 생각되는 문제 또는 앞에 나왔던 문제같은 경우에 설명이 부족한 교재가 많았지만 시나공은 모든 문제에 접근 방법, 작성 방법 등 자세한 설명이 순차적으로 나와있어 이해가 쉽습니다.

이렇게 시나공 교재로 공부한 뒤 시험을 봤습니다

순서대로 엑셀, 액세스 점수입니다

1. 66 86

2. 80 63

3. 95 67

4. 78 68

5. 합격 68

6. 합격 합격

이렇게 6번의 시도만에 붙었습니다.

다들 아실 수 있지만 저만의 팁이라고 한다면

일단 시험 후 불합격 하게 된다면 바로 상공회의소에 재채점 요청 및 합격 점수 문의를 하였습니다.

아깝게 떨어진 시험이 대부분이라 재채점을 요청했고, 재채점 후에는 보다 상세히 틀린 내용을 알 수 있기 때문에 재채점과 합격한 과목 점수를 문의한 뒤 부족한 부분을 공부하려 했습니다

특히 저같은 경우에는 액세스에 쿼리 부분이 문제와 똑같다고 생각했는데 틀리는 경우가 많아서 쿼리를 보다 정확히 풀려고 노력했습니다.

엑셀은 프로시저 2번 문제 빼고 다 풀었고(1342 순서로 풀었습니다)

액세스는 d함수와 이벤트 프로시저는 일단 보류한 뒤 다 풀고 이벤트 프로시저->d함수 순서로 풀었습니다

이렇게 공부하며 결국 6번만에 붙었습니다 모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