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활 1급 시험 후기>
저는 경험 삼아 실기 공부 시작한 지 2주만에 실기시험을 쳐봤는데요. 그 때 너무 긴장되고, 머리가 새하얘지더라구요. 문제의 절반도 못 풀었던 기억.. 또 난이도가 생각보다 빡세다는 걸 느끼니까.. 시험장 적응을 해야겠단 생각이 들어 시간 날 때 마다 시험을 봤던 거 같아요.
1-4회은 모의고사 본다는 생각으로 시험을 봤고, 5-7회은 1차 시험, 8-10회은 2차 시험을 봤다고 보시면 될 거 같습니다.
아무래도 실기 결과가 많이 늦게 나오다보니, 한번 시험보실 때 3일 연달아 보는걸 추천 드립니다. 저는 인턴하면서 공부했던지라.. 시험 볼 수 있는 날이 많이 없어서 주말에 보고, 또 띄엄띄엄 시간 날 때마다 봤던 거 같아요. 그리고 인턴 끝난 후.. 쫙 3일 연속 봐서 합격 했습니다..
제가 사용한 교재는 시나공 컴활 1급 실기 총정리입니다.
아주 나이스한 교재입니다. 정말로. (내돈내산임)
저는 아이패드를 많이 써서 교보문고 전자책으로 구입했어요.
*아이패드 있으신 분들은 전자책 구입을 추천드립니다.
가지고 다니기도 쉽고, 스샷해서 오답들 정리하기도 쉬워요.
그리고 기출 문제 풀 때 한 쪽에는 아이패드로 교재 보면서 풀기도 좋음
(실제 시험장에서도 듀얼 모니터로 보기 때문에 적극 추천)
위 책을 추천드리는 가장 큰 이유는 문제가 많다는 것.
(엑셀/엑세스 기출 각 10회 + 모의고사 총 5회)
새로 나온 교재라서 개념 정리도 잘 되어 있어요. 실기 독학 한다고 유툽으로만 공부하다가 한계를 느끼고 바로 시나공 교재 주문 했습니다...ㅎ
추가로 좋은 점 하나를 더 말씀드리자면 온라인 채점이 가능하다는 것.
1차 시험에서 떨어지고 온라인 채점을 활용했었는데 왜 이제 썼지.. 싶을 정도로 늦게 활용한 내 자신을 후회했네요. 온라인 채점을 활용해보니 제가 생각보다 잔실수가 많더라구요?ㅎ
아무래도 실기 시험은 하나만 잘못해도 통으로 문제를 날리게 되는 경우가 많다보니 하나라도 빼먹지 않고 꼼꼼하게 문제 푸는게 중요한 거 같아요. 오답 체크에도 너무 좋구, 편리하구..! 왕따봉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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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2025-04-02 12:00:453일 연달아 보면 준비시간이 빠듯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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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공*리자2025-03-20 15:55:10아주 나이스한 교재bb 시나공은 그저 감격! 합격 축하드립니다. 선물 보내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