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나공

시험에

나오는 것만

공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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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참 고등학교 때부터 타자부터가 너무 느려서 앞으로 컴과 관련된 그 어떤 일은 난 안되겠다 싶었는데 스마트폰 시대에 컴을 모르고서는 안되겠다 싶어 두 딸 키우면서 자격증 정도는 있어야겠다 과감히 도전!!!

약간 후회되는 건 나정도 컴맹은 애초에 차근차근 2급부터 했어야했는데 1급에 계속 매달린 게 좀 바보스러웠다.

정말 큰 도움이 된 건 큐알 동영상이 세상 친절해서 정말 감사할 따름이라는 것. A랑B는 최소 2회독은 했지만 C,D

는 이해가 너무 안되어 포기. 그렇지만 CBT의 10회분은 세과목에 나눠 풀었고 틀린 건 따로 오답노트를 만들었다. 그래프 같은 그림문제는 프린트하고 임박해서는 한과목당 한장으로 안외워지는 것만 그 오답노트에 자꾸 추가추가해서 외우려했다.

제한된 시간을 공부한다면 작년꺼랑 올해꺼를 반복하기 보다는 여러해를 많이 풀기를 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