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권 44쪽에 중앙처리장치(cpu)는 제어장치, 연산장치, 주기억 장치로 구성된다고 했잖아요.
그런데 47쪽에 보면 주기억 장치는 cpu가 직접 접근하여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는 기억장치라고
써져있어요.
저는 44쪽 내용을 주기억 장치가 cpu의 한 일부분이라고 이해했는데
cpu가 주기억장치에 접근한다고 하니까 무슨 말인지 잘 이해가 안가요.
주기억장치는 cpu의 한 부분이 아닌가요?
그리고 93쪽 선점형 멀티태스킹에 관한 질문인데요.
선점형 멀티태스킹은 운영체제가 각 작업의 cpu 이용시간을 제어하여 응용 프로그램 실행 중 문제가
발생하면 해당 프로그램을 강제 종료시키고 모든 시스템 자원을 반환하는 멀티태스킹 운영방식이라고
하는데 여기서 말하는 빈환하는 모든 시스템 자원이 강제종료한 프로그램이 썼었던 자원들을 말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원래 cpu는 제어장치, 연산장치, 주기억장치가 별도로 존재하는 회로 기판이었습니다. 그러나 한 개의 반도체 칩에 제어장치와 연산장치를 장착한 마이크로프로세서가 개발되면서 마이크로프로세서를 cpu로 간주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2급 시험에서는 연산장치, 제어장치, 레지스터를 cpu의 구성 요소로 보는 문제가 출제되기도 했습니다. 'cpu가 주기억장치에 접근한다고' 했을 때 여기서 cpu는 마이크로프로세서라고 이해하면 될듯 합니다. 즉 연산장치나 제어장치가 직접 주기억장치에 접근한다고 보면 됩니다.
네 맞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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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27 10:04:08
안녕하세요.
원래 cpu는 제어장치, 연산장치, 주기억장치가 별도로 존재하는 회로 기판이었습니다. 그러나 한 개의 반도체 칩에 제어장치와 연산장치를 장착한 마이크로프로세서가 개발되면서 마이크로프로세서를 cpu로 간주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2급 시험에서는 연산장치, 제어장치, 레지스터를 cpu의 구성 요소로 보는 문제가 출제되기도 했습니다. 'cpu가 주기억장치에 접근한다고' 했을 때 여기서 cpu는 마이크로프로세서라고 이해하면 될듯 합니다. 즉 연산장치나 제어장치가 직접 주기억장치에 접근한다고 보면 됩니다.
네 맞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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