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나공

시험에

나오는 것만

공부한다!

시나공 교재로 공부하며 1주일 만에 실기 합격했습니다!

혹시 몰라 두 번 응시했는데 둘 다 합격이라..ㅋㅋ 한 번만 응시할 걸 그랬네요

이틀 동안 교재 이론 부분을 공부한 뒤, 실기 날까지 기출 2~3개씩 풀었습니다.

30분 타이머를 재고 문제를 푼 뒤, 채점 프로그램 돌려 보고 틀린 부분을 복기하는 식으로 공부했습니다.

하루에 약 2시간 정도 공부한 것 같네요

한글 프로그램에 익숙하지 않아도 챕터별로 차근차근 공부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거기다 시험 팁이나, 단축키 사용 등도 알려줘서 기출문제 풀기 전 개념 익히기에 너무 좋았습니다

저는 한타 400-500, 영타 100-200 정도 나오는데도 처음 기출문제를 풀었을 때 시간이 너무 부족해 당황했습니다.

하지만 시나공 교재에서 나온 시험 팁이나, 단축키 사용 등을 중점으로 보고 익히니 금방 문제풀이 시간이 줄어들었어요!

처음에는 하나 푸는데 50분 정도 걸렸지만, 이틀 만에 문제풀이 시간이 22-23분으로 줄었습니다

(시험때는 좀 버벅거려서 25분만에 풀었습니다..^^)

개념을 공부한 뒤, 여러 유형을 연습할 수 있는 부분이 있어 개념 연습하기에도 좋았습니다.

제한시간도 있어 좋았지만, 본인이 타자가 조금 빠르다 하시는 분은 크게 신경 쓰시지 않아도 될 것 같았어요.

본격적으로 기출 문제 연습 전, 차근차근 방법을 알려주며 연습할 수 있는 부분이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이 부분에서 알려준 문제 풀이 순서와 팁을 바탕으로, 기출을 풀며 저만의 방식을 만들어 가면서 연습하니 한결 더 수월했던 거 같네요

기출은 실제 시험과 똑같이 만들어져 있는데다 20개나 있어 정말 연습하기에 좋았습니다!

다만 이번에 새로 나온 유형인지 표 크기 자동 설정, 머릿말 탭설정, 원그래프 부분별로 색 설정하는 부분에서는 헤맸네요..ㅎㅎ

필기는 CBT만 돌려보고 따로 공부하지 않았습니다!

컴활 1급 필기를 따두었더니 위드프로세서 필기는 따로 공부할 것이 없었네요..ㅎㅎ

컴활 필기 합격하신 분들은 굳이 공부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문법에 약한 분이시라면 그 부분만 살짝 공부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 컴활 1급 필기도 시나공 교재로 공부했습니다...ㅎㅎ 역시 컴퓨터 수험서는 시나공이 최고인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