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대학교에 다니고 있는 학생입니다. 방학 때 뭘 하면 좋을까 생각하다가 워드 자격증을 따게 되었는데요, 컴퓨터에 대해 1도 몰랐어서 개념을 잡는 게 좋을 것 같아, 시나공 2025 필기 기본서를 사게 되었습니다. 하루에 3~5시간 정도 기본서를 꼼꼼하게 읽으면서 암기하고, 중간중간 나오는 문제를 풀었습니다. 한 11일정도 공부한 것 같아요. 마지막 3일 정도는 기출문제를 풀었습니다. 기출문제에서 헷갈리는 문제만 노트에 정리해서 시험을 보러 갔어요. 결과는 1과목 85, 2과목 90, 3과목 90점이 나왔습니다. 결과가 나오자마자 바로 실기 준비를 했습니다. 필기, 실기 책을 종강하기 전에 한번에 사서 바로 준비할 수 있었어요. 실기는 10일정도 준비를 했는데요, 처음에 무작정 따라할 때는 표를 완성하지도 못한 채로 1시간이 넘게 지났는데 2번째 때는 40분정도로 완성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다음 30분, 28분, 25분, 22분 이렇게 점점 시간이 단축됐어요. 한글 타자는 400타, 영타자는 250 정도 나와요. 사실 영타자가 처음엔 100이었는데, 몇 번 연습하니까 금방 늘더라고요. 그리고 단축키도 외웠었는데, 그냥 다 외운 것 같아요. 사실 외울려고 한 건 아닌데 한 번 하니까 외워지더라고요. 노트북으로만 연습하면 실제 시험장에서 당황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인터넷으로 키보드 하나 구매했어요. 그리고 신유형이 있다고 들었는데, 2025 시나공에는 반영이 안 되어 있다고 하길래 네이버 카페 참고해서 신유형 대비 했습니다. 하지만 실기는 정말 책이 필요한 것 같아요... 내가 어디서 틀리는 지 정확하게 알아야 실수를 막을 수 있기 때문에 채점 프로그램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어요. 그렇게 실기도 한 번에 합격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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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2025-08-20 14:27:17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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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공*리자2025-08-20 14:19:03와! 시나공 도서로 합격하셨다니 기쁩니다. 4건 중 3건에 해당되는 선물을 문자로 보내드렸어요~ 컴활 2급 실기 후기를 수정해 주시면 추가로 보내드릴게요! 합격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