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길벗 수험서 운영팀입니다.
연역적 구성과 귀납적 구성은 중심이 되는 문장(일반적 원리)이 앞에 있냐 뒤에 있냐에 따라 구분할 수 있습니다.
연역적 구성은 두괄식, 즉 중심 문장(일반적 원리)이 앞에 있고,
귀납적 구성은 미괄식, 즉 중심 문장(일반적 원리)이 뒤에 있습니다.
아래 그림을 보면 사람은 이순신, 김유신, 왕건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순신, 김유신, 왕건 모두 사람이니까 중심 문장은 사람입니다.
그럼 다음 예를 통해 연역적 구성과 귀납적 구성을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예제1]
모든 사람은 죽는다.
이순신은 사람이다.
그러므로 이순신은 죽을 것이다.
▶ 여기서 중심 문장을 찾아보면 모든 사람입니다. 사람에는 이순신, 김유신, 왕건, 강감찬, 장보고 등이 있으니까요. 중심 문장인 모든 사람이 앞에 있으니까 연역적 구성입니다.
[예제2]
김유신, 왕건은 사람이다.
김유신, 왕건은 죽었다.
그러므로 모든 사람은 죽는다.
▶ 여기서 중심 문장을 찾아보면 역시 모든 사람입니다. 중심 문장인 모든 사람이 뒤에 있으니까 귀납적 구성입니다.
[예제3]
바퀴가 2개인 차는 이륜차이다.
오토바이는 바퀴가 2개인 차이다.
그러므로 오토바이는 이륜차이다.
▶ 여기서 중심 문장을 찾아보면 이륜차입니다. 이륜차에는 오토바이, 자전거 등이 있으니까요. 중심 문장인 이륜차가 앞에 있으니까 연역적 구성입니다.
[예제4]
대전제 : 음식점의 성공조건은 역세권에 점포의 위치를 선정하는 것이다.
소전제 : OO햄버거는 서울역 앞에 점포를 개점한다.
결론 : OO햄버거는 성공할 수 있다.
▶ 여기서 중심은 역세권입니다. 역세권에는 음식점, 편의점, 백화점 등이 있으니까요. 중심 문장인 역세권이 앞에 있으니까 연역적 구성입니다. 참고로 이 예제는 대전제 - 소전제 - 결론이라고 친절하게 표시되어 있네요. 연역적 구성은 대전제 → 소전제로 구성되고, 귀납적 구성은 소전제 → 대전제로 구성됩니다. 문제에 대전제, 소전제가 표시되어 있다면 대전제가 앞에 있는지 뒤에 있는지만 보고 답을 찾아도 됩니다.
[예제5]
비둘기, 독수리, 갈매기는 새다.
비둘기, 독수리, 갈매기는 날 수 있다.
그러므로 모든 새는 날 수 있다.
▶ 여기서 중심 문장을 찾아보면 새입니다. 새에는 비둘기, 독수리, 갈매기, 참새, 까치 등이 있으니까요. 중심 문장이 뒤에 있으니까 귀납적 구성입니다.
행복한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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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2019-03-05 09:40:48
안녕하세요. 길벗 수험서 운영팀입니다.
연역적 구성과 귀납적 구성은 중심이 되는 문장(일반적 원리)이 앞에 있냐 뒤에 있냐에 따라 구분할 수 있습니다.
연역적 구성은 두괄식, 즉 중심 문장(일반적 원리)이 앞에 있고,
귀납적 구성은 미괄식, 즉 중심 문장(일반적 원리)이 뒤에 있습니다.
아래 그림을 보면 사람은 이순신, 김유신, 왕건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순신, 김유신, 왕건 모두 사람이니까 중심 문장은 사람입니다.
그럼 다음 예를 통해 연역적 구성과 귀납적 구성을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예제1]
모든 사람은 죽는다.
이순신은 사람이다.
그러므로 이순신은 죽을 것이다.
▶ 여기서 중심 문장을 찾아보면 모든 사람입니다. 사람에는 이순신, 김유신, 왕건, 강감찬, 장보고 등이 있으니까요. 중심 문장인 모든 사람이 앞에 있으니까 연역적 구성입니다.
[예제2]
김유신, 왕건은 사람이다.
김유신, 왕건은 죽었다.
그러므로 모든 사람은 죽는다.
▶ 여기서 중심 문장을 찾아보면 역시 모든 사람입니다. 중심 문장인 모든 사람이 뒤에 있으니까 귀납적 구성입니다.
[예제3]
바퀴가 2개인 차는 이륜차이다.
오토바이는 바퀴가 2개인 차이다.
그러므로 오토바이는 이륜차이다.
▶ 여기서 중심 문장을 찾아보면 이륜차입니다. 이륜차에는 오토바이, 자전거 등이 있으니까요. 중심 문장인 이륜차가 앞에 있으니까 연역적 구성입니다.
[예제4]
대전제 : 음식점의 성공조건은 역세권에 점포의 위치를 선정하는 것이다.
소전제 : OO햄버거는 서울역 앞에 점포를 개점한다.
결론 : OO햄버거는 성공할 수 있다.
▶ 여기서 중심은 역세권입니다. 역세권에는 음식점, 편의점, 백화점 등이 있으니까요. 중심 문장인 역세권이 앞에 있으니까 연역적 구성입니다. 참고로 이 예제는 대전제 - 소전제 - 결론이라고 친절하게 표시되어 있네요. 연역적 구성은 대전제 → 소전제로 구성되고, 귀납적 구성은 소전제 → 대전제로 구성됩니다. 문제에 대전제, 소전제가 표시되어 있다면 대전제가 앞에 있는지 뒤에 있는지만 보고 답을 찾아도 됩니다.
[예제5]
비둘기, 독수리, 갈매기는 새다.
비둘기, 독수리, 갈매기는 날 수 있다.
그러므로 모든 새는 날 수 있다.
▶ 여기서 중심 문장을 찾아보면 새입니다. 새에는 비둘기, 독수리, 갈매기, 참새, 까치 등이 있으니까요. 중심 문장이 뒤에 있으니까 귀납적 구성입니다.
행복한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