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실기책을 구매하고 사무실에 들어와서 확인해보니 초판이였습니다.
책을 선택하기 전에 이번 시나공 실기책은 오탈자가 많다는 말을 듣고 많아 봤자 얼마나 많겠어 라는 생각으로
시나공 교재를 구매한 뒤에 정오표 확인을 하니 1쇄 경우에는 한글페이지로 21페이지나 되더라구요.
책 환불하고 다시 3쇄판 받을때까지 시간이 아까워서 정오표 보고 수정하고 있는데 진짜 해도해도 너무하네요.
아니 장난하시는것도 아니고 1쇄때 오탈자가 이렇게 많았는데 3쇄도 보니까 한글페이지로 10페이지에 1쇄랑 겹치는 부분이 있고 이런식으로 대충 만드시고 사후처리도 대충 하시는거 보면 지금까지 시나공 교재를 왜 구매했나
내가 개호구였던건가 라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
다른 책 만드는거와 일정이 겹치고 정신이 없다고 말씀 하셨지만 교재만 구매하고 정오표가 있는지도 몰랐던 사람들은 잘못된 교재만 보고 공부를 해서 떨어지는 경우가 생길수도 있는데 이런 경우에는 보상이라도 해주실건가요?
아니잖아요. 이미 구매하고 수정을 하고 있어서 환불할 생각도 없고 교환할 생각도 없지만 다음부턴 이런일 없이 제대로 된 책 만들어주셨으면 합니다.
이승민님 안녕하세요.
수험에 대한 많은 부담을 갖고 교재를 구매해 주셨을 텐데 죄송합니다.
적어주신 말씀 더 꼼꼼하게 교재 만들라는 뜻으로 듣고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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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7 09:39:10
이승민님 안녕하세요.
수험에 대한 많은 부담을 갖고 교재를 구매해 주셨을 텐데 죄송합니다.
적어주신 말씀 더 꼼꼼하게 교재 만들라는 뜻으로 듣고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