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나공

시험에

나오는 것만

공부한다!

3월 시험을 대비하여 1월 부터 시나공으로 필기를 준비했습니다.

실기를 포함하여 앞으로 기본적인 이론 지식을 알면 좋을 것 같아서 A~D 구분하지 않고 모든 챕터를 공부하였습니다!

퇴근 후 집에 와서 3~4시간씩 한달 반정도 공부하니 모두 소화할 수 있었고 기출을 풀어보니 술술 풀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공부하면서 모르는 부분은 QR코드로 찍어 짧은 강의로 빠르게 이해할 수 있었던 게 정말 좋았습니다.

다른 책으로 공부해보진 않았지만 항목별로 강의를 쪼개 놓은 것이 시나공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느껴졌습니다.

부록에 있는 기출문제는 10개 정도 풀어보면서 시험이 어떻게 나오는지 감을 잡을 수 있었고,

오답만 몇 번 더 풀어보면서 시험도 쉽게 합격 할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다만 이번 시험에서는 기존에 풀었던 기출문제와는 조금 다른 유형의 문제들이 꽤나 나왔던 것 같았습니다.

특히 4과목 프로그래밍 문제는 기출에는 없던 내용이 출제되고 이론 문제들도 기출을 조금 꼬아서 내는 듯 해 조금 당황했지만 어려운 수준은 아니었습니다.

전반적으로 기억나지 않아 넘겼던 문제들도 공부했던 것들을 조금씩 되새기면서 겨우 다 풀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IT 종사자가 되기 위해서 모든 챕터를 훑어볼 필요는 있다고 느꼈습니다.

단순 자격증 취득이 아닌 개발자의 기초 체력을 키우기 위해 좋은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책과 인강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