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권 292쪽 5번 문제의 보기 2번
워크스루는 제품 개발자가 주최가 된다
라고 되어있는데
워크스루는 제품 개발자가 주최한다(혹은 워크스루는 제품 개발자에 의해 주최된다)
혹은
워크스루는 제품 개발자가 주체가 된다
로 바꾸셔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1권 356쪽 기출문제 따라잡기의 3번 문제에서
정답이 1번이며 관계 모델 릴레이션 표현방법은 두가지가 있지만
학과코드의 중복이 없는 방식이 가장 적절하다고 되어있는데
354쪽의 예로 나타낸 관계형 데이터 모델은 주문번호 혹은 고객번호의 중복이 일어나는 형태이며
이를 최소화하는 모델이 그려지지 않아
최소화한 모델이 가장 적합하다는 정보가 전달되지 않고 있습니다
354쪽의 예시 모델이 적절한 형태가 맞는지 알고 싶습니다
또한 상술한 문제에서 보기 4번이 해설에 있는 첫번째 모델을 나타내는 형태로 보이는데
중복정답 여부도 알고 싶습니다
바로 옆의 4번 문제에서 1:N 관계인 출생지 릴레이션에서 온 도시이름은 유일하지 않기 때문에 기본키가 되지 못하고
1:1 관계인 사람에서 온 주민번호만이 출생지의 기본키가 된다고 되어있는데
3번 문제에서 학과는 소속과 1:1 관계이며 대학은 소속과 1:N 관계이기 때문에
소속은 학과에서 온 학과코드는 기본키가 되며 대학에서 온 단과대학명은 기본키가 될 수 없다는 결론이 나오는데
보기 4번이 이러한 형태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길벗수험서 운영팀입니다.
[1권 292쪽]
오탈로 학습에 불편을 드려 사과드립니다.
해당 오탈은 이후 재쇄 시 반영하여 추가적으로 혼란을 겪는 수험생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1권 354쪽]
354쪽의 테이블은 ER 모델을 그대로 옮겨온 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테이블의 형태나 관계가 잘못된다거나 한 것은 아니지만 효율적인 구성을 한다면,
<주문>과 <주문서> 테이블을 통합하는 것이 좋겠죠.
(<주문>의 주문번호가 <주문서>에 통합)
[1권 356쪽 3번]
354쪽의 설명과 마찬가지로 보기 4번 또한 올바른 표현이긴 하지만, 문제에서 '가장 적합한 것은?'이라고 제시했기 때문에 4번보다는 효율적인 1번을 선택하는 것이 맞습니다.
사실 '어떤 구조가 더 효율적이다'는 상황에 따라 계속 바뀔 수 있습니다.
앞에서 부터 제가 '효율적이다' 라고 설명한 것은 중복된 필드가 더 적다거나, 간략히 표현할 수 있는 형태를 가리켰으나, 실무에서는 조회가 집중되는 데이터, 보안 등 여러 상황에 따라 중복된 필드가 있더라도 더 분할하는 것이 좋을 때가 많죠.
(테이블의 분할, 통합 등은 정규화, 반정규화로 따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3번 문제의 경우 시험에 출제된 지 좀 오래되었을 뿐더러 위와 같이 모호한 부분이 있어, 그저 이러한 문제도 출제될 수 있으며 섹션 본문에 설명이 부족했기에 해설로 풀어놓았다.. 정도로 봐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1번 356쪽 4번과의 비유]
...? 말씀하신 논리가 맞으며, 어떤 부분을 문의하시는 지 파악하지 못했습니다.
말씀과 같이(4번의 해설과 같이) '관계'를 테이블로 표현한 <소속>의 경우 1:1로 연결된 학과코드는 키가 될 수 있지만, 1:n으로 연결된 단과대학명은 하나의 학과코드가 여러 단과대학명을 갖게 되므로 키가 될 수 없습니다.
행복한 하루되세요 :)
-
관리자2022-07-22 11:21:08
안녕하세요 길벗수험서 운영팀입니다.
[1권 292쪽]
오탈로 학습에 불편을 드려 사과드립니다.
해당 오탈은 이후 재쇄 시 반영하여 추가적으로 혼란을 겪는 수험생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1권 354쪽]
354쪽의 테이블은 ER 모델을 그대로 옮겨온 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테이블의 형태나 관계가 잘못된다거나 한 것은 아니지만 효율적인 구성을 한다면,
<주문>과 <주문서> 테이블을 통합하는 것이 좋겠죠.
(<주문>의 주문번호가 <주문서>에 통합)
[1권 356쪽 3번]
354쪽의 설명과 마찬가지로 보기 4번 또한 올바른 표현이긴 하지만, 문제에서 '가장 적합한 것은?'이라고 제시했기 때문에 4번보다는 효율적인 1번을 선택하는 것이 맞습니다.
사실 '어떤 구조가 더 효율적이다'는 상황에 따라 계속 바뀔 수 있습니다.
앞에서 부터 제가 '효율적이다' 라고 설명한 것은 중복된 필드가 더 적다거나, 간략히 표현할 수 있는 형태를 가리켰으나, 실무에서는 조회가 집중되는 데이터, 보안 등 여러 상황에 따라 중복된 필드가 있더라도 더 분할하는 것이 좋을 때가 많죠.
(테이블의 분할, 통합 등은 정규화, 반정규화로 따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3번 문제의 경우 시험에 출제된 지 좀 오래되었을 뿐더러 위와 같이 모호한 부분이 있어, 그저 이러한 문제도 출제될 수 있으며 섹션 본문에 설명이 부족했기에 해설로 풀어놓았다.. 정도로 봐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1번 356쪽 4번과의 비유]
...? 말씀하신 논리가 맞으며, 어떤 부분을 문의하시는 지 파악하지 못했습니다.
말씀과 같이(4번의 해설과 같이) '관계'를 테이블로 표현한 <소속>의 경우 1:1로 연결된 학과코드는 키가 될 수 있지만, 1:n으로 연결된 단과대학명은 하나의 학과코드가 여러 단과대학명을 갖게 되므로 키가 될 수 없습니다.
행복한 하루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