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 4번에 대한 질문 드립니다.
1.보기 2번에서 사람과 도시 사이의 거주지 관계는 다대다 관계이다 라고 되어 있는데, 어떻게 해서 다대다 관계가 성립하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2.보기 3번을 보면 관계를 모델로 표현할때 별도의 릴레이션 으로 모델링하는것이 일반적이라고 하였는데, 문제 3번의 해설을 보면 일반적으로 관계를 별도의 릴레이션으로 모델링 안한 두번째가 효율적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두가지가 모순적인데, 이에 대해서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3.4번에 대한 해설에서 (1,n)을 1을 도시의 도시이름에, n을 출생지의 도시이름에 매치 시켰는데, (1,n)이 적혀있는 곳에서 1이 출생지에 n이 도시에 가야하는것으로 보이는데, 규칙을 알수가 없습니다. 다이어그램에서 (1,n)을 매치시키는 방법에 대한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3번문제에서도 그렇고 (1,n) 을 관계 개체 모델에 적용시키는방법에 대한 설명이 추가적으로 필요한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길벗수험서 운영팀입니다.
[1]
'기간'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한 사람이 2000년부터 2010년까지는 서울에 살았지만
2011년부터 2020년까지 부산에 살았다면 한 사람은 여러 도시를 포함할 수 있고,
한 도시는 여러 사람의 거주지가 되므로 다대다가 됩니다.
[2]
효율을 어디서 찾느냐가 관건입니다.
단순히 사람의 '이해'라는데서 효율을 찾는다면 관계를 별도의 릴레이션으로 두는 것이 부적합하겠으나,
데이터베이스의 입장에서 일관성이나 비중복성 등의 품질을 위해서는 별도로 두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그래서 정규화를 수행하는 것이죠. 교재 87쪽)
[3]
사실상 정해진 규칙이 없습니다.
정보공학표기법이나 바크표기법과 같은 기존의 정해진 표기법으로 작성된 er모델이면 설명드리겠으나,
실제 시험에 출제되는 er모델들은 대부분 간략화, 간소화된 것으로 그저 상황적으로 해석해야 합니다.
즉, 도시랑 사람이 출생지라는 관계로 연결된다면 한 도시는 여러 사람을 포함하게 될 것이고,
한 사람이 여러 도시에서 출생할 수 없으니, 사람과 도시의 관계는 1:n 이겠구나... 하는 식이죠.
거주지 관계에서도 단순히 현재 거주하고 있는 거주기 관계가 아닌 '기간'이라는 특별한 조건이 있으니 이것을 고려해서 n:m이 되겠구나.. 정도로 해석해야 하죠.
행복한 하루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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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2021-07-28 13:28:52
안녕하세요 길벗수험서 운영팀입니다.
[1]
'기간'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한 사람이 2000년부터 2010년까지는 서울에 살았지만
2011년부터 2020년까지 부산에 살았다면 한 사람은 여러 도시를 포함할 수 있고,
한 도시는 여러 사람의 거주지가 되므로 다대다가 됩니다.
[2]
효율을 어디서 찾느냐가 관건입니다.
단순히 사람의 '이해'라는데서 효율을 찾는다면 관계를 별도의 릴레이션으로 두는 것이 부적합하겠으나,
데이터베이스의 입장에서 일관성이나 비중복성 등의 품질을 위해서는 별도로 두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그래서 정규화를 수행하는 것이죠. 교재 87쪽)
[3]
사실상 정해진 규칙이 없습니다.
정보공학표기법이나 바크표기법과 같은 기존의 정해진 표기법으로 작성된 er모델이면 설명드리겠으나,
실제 시험에 출제되는 er모델들은 대부분 간략화, 간소화된 것으로 그저 상황적으로 해석해야 합니다.
즉, 도시랑 사람이 출생지라는 관계로 연결된다면 한 도시는 여러 사람을 포함하게 될 것이고,
한 사람이 여러 도시에서 출생할 수 없으니, 사람과 도시의 관계는 1:n 이겠구나... 하는 식이죠.
거주지 관계에서도 단순히 현재 거주하고 있는 거주기 관계가 아닌 '기간'이라는 특별한 조건이 있으니 이것을 고려해서 n:m이 되겠구나.. 정도로 해석해야 하죠.
행복한 하루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