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길벗수험서 운영팀입니다.
테이블을 분할한다고 하여 항상 그것을 정규화라고 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정규화가 되기 위해서는 분할을 통해 달성하는 분명한 목적이 있어야 합니다.
(각 정규화를 수행하기 위해서 무엇을 했었는지 생각해보세요.)
가장 일반적인 목적은 '일관성'과 '정합성'이죠.
테이블 분할은 이 일관성과 정합성을 해치게 됩니다.
동일한 속성을 가진 테이블이 2개 존재한다는 것은 두 테이블에 동일한 튜플이 존재할 수 있을 가능성 또는 두 테이블에 같은 데이터임에도 서로 일치하는 않는 튜플이 존재할 수 있는 가능성이 생기게 되죠.
즉, 테이블의 구조를 데이터를 보존하기에 안정적으로 바꿔가는 것이 (정규화)
안정적인 것을 포기하고 성능과 효율을 위해 불안정성을 내포한 구조로 바꿔가는 것이 (비정규화)
가 됩니다.
행복한 하루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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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2020-08-03 11:09:26
안녕하세요 길벗수험서 운영팀입니다.
테이블을 분할한다고 하여 항상 그것을 정규화라고 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정규화가 되기 위해서는 분할을 통해 달성하는 분명한 목적이 있어야 합니다.
(각 정규화를 수행하기 위해서 무엇을 했었는지 생각해보세요.)
가장 일반적인 목적은 '일관성'과 '정합성'이죠.
테이블 분할은 이 일관성과 정합성을 해치게 됩니다.
동일한 속성을 가진 테이블이 2개 존재한다는 것은 두 테이블에 동일한 튜플이 존재할 수 있을 가능성 또는 두 테이블에 같은 데이터임에도 서로 일치하는 않는 튜플이 존재할 수 있는 가능성이 생기게 되죠.
즉, 테이블의 구조를 데이터를 보존하기에 안정적으로 바꿔가는 것이 (정규화)
안정적인 것을 포기하고 성능과 효율을 위해 불안정성을 내포한 구조로 바꿔가는 것이 (비정규화)
가 됩니다.
행복한 하루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