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정보처리기사 필기 시나공 기본서 보고 있습니다.
책 136 page의 28 section "인터페이스 요구사항 검증"에서는
요구사항 검증 방법 중에
워크스루 : 검토 회의 전에 요구사항 명세서를 밀 배포하여 사전 검토한 후에 짧은 검토 회의를 통해 결함을 발견하는 형태의 검토 방법
인스펙션 : 요구사항 명세서 작성자를 제외한 다른 검토 전문가들이 요구사항 명세서를 확인하면서 결함을 발견하는 형태의 검토 방법
이라고 나와있습니다.
그런데 227 page, 50 section의 우측 전문가의 조언에 보면
워크스루 : 소프트웨어 개발자의 작업 내역을 개발자가 모집한 전문가들이 검토하는 것을 말합니다.
라고 되어 있네요.
136 page 내용을 기반으로 보면 이건 인스펙션 내용이 아닌지 문의드립니다.
아니라면 좀 더 자세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길벗수험서 운영팀입니다.
말씀하신대로 해당 내용을 인스펙션이라고 해도 무관합니다.
워크스루의 발전형이 인스펙션에 해당하기 때문이죠.
두 개념은 차이점을 기반으로 구분하세요.
워크스루의 경우 '개발자'가 회의를 주도합니다.
인스펙션의 경우 개발자가 아닌 다른 전문가인 '진행자'가 회의를 주도합니다.
워크스루의 경우 언제든 상시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고, 엄격히 프로세스를 준수할 필요가 없습니다.
인스펙션의 경우 사전에 공지가 이루어져야 하며, 참여자들의 역할이 정해져있고, 프로세스를 엄격히 준수하여 진행됩니다.
간단히 말하자면 팀 작업중에 누군가의 요청에 의해 중간중간 하는 회의가 워크스루라면,
중요한 이슈가 발생하여 관련자들과 전문가를 모두 소집하고, 지정된 진행자는 이를 위해 사전준비부터 제대로 준비해서 수행되는 회의가 인스펙션에 해당하죠.
행복한 하루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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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2020-06-18 13:25:35
안녕하세요 길벗수험서 운영팀입니다.
말씀하신대로 해당 내용을 인스펙션이라고 해도 무관합니다.
워크스루의 발전형이 인스펙션에 해당하기 때문이죠.
두 개념은 차이점을 기반으로 구분하세요.
워크스루의 경우 '개발자'가 회의를 주도합니다.
인스펙션의 경우 개발자가 아닌 다른 전문가인 '진행자'가 회의를 주도합니다.
워크스루의 경우 언제든 상시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고, 엄격히 프로세스를 준수할 필요가 없습니다.
인스펙션의 경우 사전에 공지가 이루어져야 하며, 참여자들의 역할이 정해져있고, 프로세스를 엄격히 준수하여 진행됩니다.
간단히 말하자면 팀 작업중에 누군가의 요청에 의해 중간중간 하는 회의가 워크스루라면,
중요한 이슈가 발생하여 관련자들과 전문가를 모두 소집하고, 지정된 진행자는 이를 위해 사전준비부터 제대로 준비해서 수행되는 회의가 인스펙션에 해당하죠.
행복한 하루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