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뷰로 설계된 테이블은 왜 독립적인 인덱스 생성이 안되나요?
2. 파티셔닝된 테이블에는 클러스터링을 할 수 없는 이유가 뭔가요?
3. 단일 테이블 클러스터링과 다중 테이블 클러스터링의 차이를 모르겠습니다.
단일 테이블 클러스터링은 하나의 테이블에 대해서만 클러스터링을 한 것이고
다중 테이블 클러스터링은 여러 테이블에 대해서도 클러스터링이 가능한 것을 말하는 것인가요?
안녕하세요 길벗수험서 운영팀입니다.
[1]
뷰의 목적이 이름 그대로 테이블의 데이터를 '보여주기' 위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애초에 뷰를 생성할 때 정렬옵션을 이용하여 정렬된 데이터를 보여줄 수는 있지만 별도로 조작이 가능한 인덱스는 목적상 불필요하다고 여겨진 것이죠.
[2]
파티셔닝을 하게 되면 테이블이 분할되어 클러스터링의 의미가 없기 때문에 사용을 막아놓은 것입니다.
파티셔닝을 통해 분할된 테이블이라도 조회 시 결합 상태로 조회하는 경우가 적지않게 발생하는데, 두 테이블이 서로 별도로 클러스터링 되어있다면 조회가 어려워집니다.
[3]
예, 맞습니다.
다중 테이블 클러스터링은 조인하여 조회가 자주 발생하는 2개 이상의 테이블을 결합하여 하나의 클러스터링 키를 생성해 구축한 것이죠.
혹여 파티셔닝된 테이블에 다중 테이블 클러스터링을 하면 되지 않겠냐는 생각이 드실까봐 첨언합니다만, 시스템(DBMS)적으로 막혀있어도 강제로 구현하는 것이 가능하지만 이러한 경우 파티션을 한 의미가 없어져 버립니다.
행복한 하루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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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2020-06-04 11:00:20
안녕하세요 길벗수험서 운영팀입니다.
[1]
뷰의 목적이 이름 그대로 테이블의 데이터를 '보여주기' 위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애초에 뷰를 생성할 때 정렬옵션을 이용하여 정렬된 데이터를 보여줄 수는 있지만 별도로 조작이 가능한 인덱스는 목적상 불필요하다고 여겨진 것이죠.
[2]
파티셔닝을 하게 되면 테이블이 분할되어 클러스터링의 의미가 없기 때문에 사용을 막아놓은 것입니다.
파티셔닝을 통해 분할된 테이블이라도 조회 시 결합 상태로 조회하는 경우가 적지않게 발생하는데, 두 테이블이 서로 별도로 클러스터링 되어있다면 조회가 어려워집니다.
[3]
예, 맞습니다.
다중 테이블 클러스터링은 조인하여 조회가 자주 발생하는 2개 이상의 테이블을 결합하여 하나의 클러스터링 키를 생성해 구축한 것이죠.
혹여 파티셔닝된 테이블에 다중 테이블 클러스터링을 하면 되지 않겠냐는 생각이 드실까봐 첨언합니다만, 시스템(DBMS)적으로 막혀있어도 강제로 구현하는 것이 가능하지만 이러한 경우 파티션을 한 의미가 없어져 버립니다.
행복한 하루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