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의 미국경제 동향><2>023년 들어 미국경제의 주요 지표들이 서로 상반되는 방향으로 나타나 경기전망을 엇갈리게 하고 있다. 그러나 대체적인 예측(豫測)은 미국의 경제성장률(Rate of Economic Growth)이 하락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세부적인 지표는 다음과 같다.

미국의 경기 둔화
지난해 4/4분기의 경제성장률은 1.1%로 예상치인 1.4%보다 더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3/4분기의 2.2%, 상반기 5% 이상의 성장에서 매우 크게 하락한 것이며, 21년 2/4분기의 0.8% 성장 이후 가장 낮은 성장률을 나타낸다.
올해 1/4분기에는 제로에 가까운 경제성장률을 보일 것이라는 예측이다. 또한 컨퍼런스 보드(Conference Board)가 조사한 소비자신뢰지수(Consumer Confidence Index)는 5개월 연속 하락해 향후 경기둔화가 계속 이어질 것임을 시사하고 있다. 이는 1월 114.4%, 지난해 12월의 128.6%에 비해 크게 하락한 것이다.

◉ 미국의 주요 경제지표
<구분><23년1월><23년2월><23년3월><비고>
<A지수><128><114><106><>
<B지수><44.3><41.2><41.9><>
<C지수><100><98><97><>
<D지수><90><89><85><>
<E지수><123><110><103><>
<평균><97.06><90.44><86.58><>

소비자신뢰지수와는 반대로 미국의 제조업지수, 개인소득, 소비는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미구매관리협회(NAPM : National Association of Purchasing Management) 제조업생산지수는 지난 2월 41.9%를 기록(記錄)했는데 이는 10년 만에 최저치였던 1월의 41.2%에 비해 0.7% 상승한 것이다.

경기하락의 원인
경기가 침체하면서 시장에서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 Federal Open Market Committee)가 열리는 3월 20일 이전에라도 금리가 추가로 인하될 수 있을 것이라고